드디어 고양이귀 해드폰이 도착했습니다.

대충..

1년 반만에 도착을 했던가..

분명 1차 예정은 2015년 4월경이었고..

추후 10월로 밀렸고..

작년말에 배송을 시작한다는 메일이 도착하고나서..

4달정도만에 도착한거 같네요.

특전인 포스트 카드.

(있는지도 몰랐.. 그냥 구매해서;;)

개인적인 소감이라면..

농담안하고, 진짜 무겁습니다.

(지금은 나름 적응해서 괜찮은데..)

대충 30분정도 쓰고서 다니면, 상당히 무게감을 느낌니다.

그외에는 딱히 문제가 없네요.

마이크를 연결하면 뭔가 문제가 있다라는 이야기도 본거 같은데..

요즘 게임을 하면서 톡을 안해서 테스트가 불가능..

음질은 상당히 좋습니다.

그리고 버튼이 각기, 조정하는게 달라서 처음에 '이건 뭔 버튼인가?' 싶은데..

예를들면, 해드폰의 음량조절버튼은 귀부분의 스피커의 음량을 조절하는 버튼이라거나..

(이건 대채 뭔 버튼인지 하면서 계속 눌러봤는데, 귀의 스피커 음량이었..)

지인이 도착하고 2달정도 지나서 도착을 했는데..

정말 늦게 도착하고 무거운거 빼면 괜찮네요.

LED의 경우 한밤이 아니면 딱히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약합니다.

하지만, 어두우면 어두울수록 밝게 빛나는듯 싶네요.

(그보다 자체 바테리가 있다던데.. LED 바테리인가.. 자체 바테리 넣을거면 블루투스 기능 좀 넣어달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