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아 루트 종료.

루시아 루트 종료했습니다.

루시아 루트는 루시아의 과거의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한 이야기로 진행됩니다.

그 트라우마란 어릴적 파토리시아가 주변의 말을 듣지 않고, 가지는 말아야 할곳으로 가게됬고, 그걸 루시아가 찾아나서다 신들의 개인 케로베로스를 죽이게 되면서, 신들의 개를 죽인 저주로 루시아의 힘이 봉인되게 되면서 동시에 파토리시아가 공포에 떠는 모습을 보며 트라우마에 걸린것..

그러한 루시아의 트라우마를 우연히 알게된 남자주인공은 루시아의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한 훈련을 하게되고..

파토리시아는 그러한 두 사람을 보며 응원을 하게 됩니다.

가족이기 때문에, 말못할것이 있고, 진지하게 마주하지 못하는것이 있는데, 남자주인공은 가족이 할 수 없는걸 할 수 있다고..

남자주인공의 노력이 어느정도 성과를 발휘해서 개에 대한 공포를 조금씩 극복해 나가는데..

개에 대한 공포를 극복하기 위한 마지막 단계(이야기 상으로)로서, 케로베로스와 비슷한 개 3마리를 상대하게 되고..

루시아는 다시 트라우마가 발동하게 됩니다.

그러한 루시아를 위해 남자주인공은 고양이의 몸으로 필사적으로 싸우고..

죽기 직전의 상태까지 가게 됩니다.

피투성이의 남자주인공을 살리려고 필사적으로 움직이던 루시아는 우연히 남자주인공의 피를 마시며 만지는 기회가 있는데..

그것에 반응하여, 저주로 봉인되었던 루시아의 힘이 깨어나려고 하게 됩니다.

루시아의 어머니는 루시아에게 남자주인공을 고양이 상태로 잡아들여서 그 배를 가르고 그 피로 목욕을 하면 루시아의 봉인된 힘을 다시 되 찾을 수 있을거라는 조언을 해줍니다.

(즉, 저주를 피로 씼으라는것..)

자기자신 때문에 남자주인공이 죽기 직전까지 간것에 대한 사죄를 포함해서 남자주인공의 간병을 루시아가 하게 되는데..

루시아는 루시아의 어머니의 계속된 설득에 남자주인공을 고양이로 만들려고 노력하게 되고..

결국엔 실패하고, 루시아의 어머니에게 개 공포 트라우마는 극복했다며 말하지만, 루시아의 어머니가 준비한 환각마법에 결국엔 극복하지 못했다는걸 인정하게 되고..

(유우라시아는 영창이 엉터리임에도 발동하는듯..?)

트라우마의 극복을 위해 다시 한번 남자주인공에게 키스를 시도하고..

모든 전말을 알게된 파토리시아가 그러한 루시아를 막기 위해 중재에 나섭니다.

모든것을 알게된 남자주인공은 자기자신의 피로서 루시아의 힘이 되돌아 온다면 줄 수 있다면서 루시아를 설득하는데..

(무슨 수혈인줄 아는듯..)

파토리시아의 경고에도, 무시하고 루시아에게 접근하는 남자주인공을 보며, 파토리시아는 과거의 이야기를 해주면서..

개에 대한 트라우마와 힘이 되돌아 올 수 있는 방법이 어쩌면 있을 수 있다면서..

지상의 전설에는 꼭 등장하는 절대적인 힘이 있다고 말하면서, 그것이 사랑이라고 합니다. (..)

루시아는 남자주인공의 결의를 보며 결국엔 포기하게 되고..

남자주인공과 이야기하며 눈치챈 것들을 루시아의 어머니에게 말하게 됩니다.

그리고는 자기자신에게 걸린 저주는 자기자신의 것이며, 이것을 어떻게 하든지는 자기자신의 마음이라고 말하며, 자기자신의 길을 걷겠다면서 선언하게 됩니다.

그 시점에서 새로운 적 가르무 일족이 파토리시아를 노리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며, 루시아의 어머니가 루시아에게 빨리 힘을 되찾으라며 설득한것도 그거때문이라며 부디 파토리시아를 잘 지켜달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꾸준히 등장하는 쥬리아스(옷파이)..

가르무 일족이 파토리시아를 노릴때마다 루시아는 남자주인공과의 키스로 힘을 개방, 파토리시아를 지키게 됩니다.

하지만 파토리시아를 지키기 위해 루시아는 남자주인공을 이용하는데..

남자주인공의 고양이화가 가속화되게 됩니다.

(이야기 초반부터 꼬리는 항상 보이는 상태였으니..)

그러한 이다의 걱정에 노부치나는 걱정이란 포기했을때 하는거라면서..

남자주인공이 포기했을때나 걱정을 해주는거지, 포기하지 않았다면 그저 지켜보면 된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가르무 일족의 첫 공격(..)과 반격(..)이 너무 화려해서 파토리시아도 바로 눈치채게 되고..

그러한 걱정은 파토리시아도 마찬가지라, 파토리시아는 남자주인공의 저주를 없앨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됩니다.

그 방법이란 좋아하는 여성의 A B C D E F 와 H 사이의 없어진 문자의 스폿을 찾아서(..) 자극하는것..

(정답 G요! G!)

하지만, 상태는 걷잡을 수 없이 심각해서..

그 이후 남자주인공은 당분간 고양이의 상태에서 인간으로 돌아오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한 상황에 루시아는 심하게 자책하며, 집의 주인이자 명목상(?) 남자주인공의 후견인인 천계의 샤치에게 사죄의 말을 하는데..

루시아는 남자주인공의 저주를 해제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무라면 알 거라며 꾀어내게 되고..

타로우는 루시아의 힘만 있으면..

존재 그 자체만으로도 마계를 없애버릴 수 있는 그 힘만 있으면 마계는 쉽게 정ㅋ벜ㅋ 할 수 있을거라면서 좋아하는데..

그러한 루시아를 막기 위해서 남자주인공 파티가 출동..

파토리시아가 우선 루시아의 앞을 막는데..

남자주인공도 가르무의 안쪽(몸속)에서 갑자기 사람화에 성공하게 되며, 파토리시아와 함께 루시아를 설득하게 됩니다.

남자주인공은 루시아에게 걸린 세뇌를 풀기 위해..

자기자신의 피를 사용하게 되고..

남자주인공을 칼로 찌르며, 남자주인공의 피를 뒤집어 쓰게 된 루시아는 재정신을 차리게 되며..

탈출에 성공하게 됩니다.

탈출에 성공한 3자매 + 남자주인공은 도망을 쳐야 한다면서 도망치는 척 하면서, 노부치나와 3자매가 퇴로를 확보하는 동안 남자주인공이 가르무에게 파이널 피니쉬를 꼽아넣게 되고..

가르무 일족의 처분(재판)을 위해서 3자매는 마계로 돌아가게 되고..

남자주인공의 저주가 완전히 풀렸는지에 대한 의문이 아직 남아있다는 내래이션으로 끝이..

날리가..

(H씬이 한번도 안나왔거든..)

마계는 어둠을 관장하는데..

그 어둠을 존재자체만으로도 없애는 빛의 힘을 가진 루시아는 당연히 마계의 시스템을 붕괴시키려고 하고..

루시아의 어머니는 그러한 루시아에게 마계에서 퇴출시킨다며 다시는 마계로 되돌아 오지 말라고 말하게 됩니다.

(샤치측인 천계로 가면 되겠네..)

파토리시아는 마계의 사정을 이야기 하면서, 루시아는 본래 빛의 힘을 가지고 있었으나, 어릴적에는 그닥 위협이 되지 않았나, 마계에 있을 수 있었으나, 남자주인공과의 사랑(..)의 힘으로 새로운 힘에 각성했다면서..

그 새로운 힘은 마계에 너무 치명적이라 마계에서 추방됬다고 이야기를 해줍니다.

하지만 노라의 집에도 없는것을 알게된 파토리시아는 남자주인공과 함께 루시아를 잡으로 출동하고..

(남자주인공이 설정에 충실한적이 이번이 최초인거 같은 기분이..)

본래라면 루시아를 마계로 대려가고 싶지만, 그럴 수 없으니 언제나 곁(노라의 집)에 있어달라면서, 루시아를 설득하게 됩니다.

그러한 사정을 들은 샤치는 천계의 힘을 가진 자기자신도 이 집에 적응하며 잘 살고 있지 않냐면서 받아주게 됩니다.

남자주인공의 고양이화도 남자주인공이 루시아와의 H를 함으로서, 저주를 풀 수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마계로는 되돌아 올 수 없는 루시아를 대신해, 루시아의 어머니가 자주 지상으로 올라오는데, 루시아의 어머니는 여러가지 의미(마계와 지상..)로 차이가 있는데 괜찮겠냐면서 남자주인공에게 물어보고, 남자주인공은 상관없다면서 답변을 합니다.

그렇게 부모에게 인정을 받고, 루시아의 어머니는 결혼 선물이라면서 드래곤(..)을 한마리 선물하면서 이야기는 종료됩니다.

(저거 깃발은 아니겠지..???)

ps. 그리고 보니 유우키가 파이 안붇이는건 파토가 유일한듯???

ps2. 『』는 어디에..

ps3. 

ps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