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도 구매 물품 회수하로 일본에 다녀왔습니다.

올해의 와그러브 생일 특전.

뭐어, 특별한 이벤트 목적이 아니었기 때문에..

(이벤트는 했었던거 같더만.. 안갔지..)

토요일날 아침에 입국해서..

(정말 굉장했던게, 평소 이벤트날은 해외여권은 줄이 미친듯이 긴데.. 이번에 일본 입국시에는 줄 자체가 없;;)

일요일날 저녘에 귀국했습니다.

토요일은 아키바 어슬렁 거리고, 일요일은 지인집에서 지인집 냥이랑 놀았군요.

흠흠..

뭐, 언제나와 같은 풍경이라 이번엔 사진은 안찍었지만..

ps. 일본에서 먹은 음식인데 이름이 뭐더라..

뭐 무튼 정식이었는데, 고기가 가라아게로 분류됬었..

참고로 밥량은 보통인.

매번 한국에 있는 일식집에가면, 여기가 대채 왜 일식전문점인지 모르겠는게..

맛도 양도 차이가 큰데..

(한국에서 가라아게는 이런맛이 안나던데.. 그보다 밥양이 한국 일식집에서 먹으면 뭐.. 거의 1/5수준으로 밖에 안주니.. 한국에선 밥이 엄~청 모자란데, 일본에선 적당한..)

ps2. 과거 츠키논씨 클라우딩 펀딩(그 재작년인가? 자는도중에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해서 몸만 긴급히 대피해서 지금 가진게 아무것도 없다고..)의 리턴.

이건 포스터와 음식점 추천(?) 책.

아마도, 다키마쿠라 커버.

그리고 이건 태피스트리.

싸인 색지.

클라우딩 펀딩 참여에 대한 감사의 인사글.

ps3. 이번에 가져온 굳즈들.

미라이 데뷔작.

사가 플래닛 최신작.

SWEET＆TEA의 데뷔작.

(아래의 두개는 하나히메 특전.)

마도소프트의 최신작.

이건 와그러브 특전인데..

음..

대충 뭔지는 알거 같은데, 그걸 이름을 뭐라하더라..

그 스탭들이 목걸이처럼 하고 다니는 그거 같던데..

이건 작년 아키바에서 열렸던 에시 100인전 06의 굳즈.

분명 작년의 테마가 색이었던거 같고..

그것에 맞춰서 표지도 컬러풀(?)하게 한거 같은데..

언제나의 여러분들이어서 안심했습니다!!!

(테마 컬러라면서여? 언제나 그렇지만, 그냥 자기가 그리고 싶은거 그려놓고 그럴싸하게 코멘트 달아놨.. 테마에 최대한 맞춰서 그린분들도 몇분 계신거 같기는 한데..)

이건..

음..

아마 게임사서 준거일텐데..

(간간히 그런 특전들이 있는.. 일명 게임샵의 재고처분.. 간간히 수량 안맞아서 남게된것들 특전으로 처분하는..)

문젠 내 주변에 Aires 팬이 없네.

이건 최근 열심히 하고있는 DMM게임인 천년전쟁아이기스 책.

ps4. 이번에 귀국하면서 구매한 선물.

이제 슬슬 공항 과자를 전부 사간게 되서..

(슬슬 하네다 공항 미아게용 과자 질린다 카더라 가족들이..)

지인집 근방에 다이소가 있길래, 거기서 과자 몇개 구매.

(대부분 돈키호테에서 살텐데.. 다이소에서..)

검색해보니 죠니워커블랙이 하네다 공항에서는 안판다길래 김포에서 구매를 했었는데..

하네다 공항에서 잘만 팔고 있던;;

심지어 더블 블랙인가?

그 아시아에서는 홍콩에서밖에 안판다는것도 있던..

죠니워커 블랙의 경우 2017년 01월 22일 하네다공항 기준으로 4,400엔이었습니다.

지인이 컵라면을 추천해줬었는데, 일본식 컵라면은 뭔가 내 취향에 안맞아서..

(옛날에는 컵라면도 싸다고 먹었는데, 컵라면을 먹느니, 그냥 발품팔아서 300엔선의 식사하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