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루트 종료.

음음..

간만의 아카베3 작품입니다.

전작처럼 럭키스케베가 판치기는 하는데..

(전작인 마법사 그거보다는 그나마..)

작품의 주제로서는 누구에게나 뒷모습이 있다는것이며, 히로인은 모두 남자주인공일때의 모습과 남자주인공이 여장을 했을때의 모습이 다르게 표현됩니다.

그리고 프롤로그에서는 히로인들을 한명 한명 만나게 되는데..

그러던중 학원을 시끄럽게 만들었다는 죄목으로, 요조숙녀(..)로 만들기 위해 감옥에 격리시켜 히로인들을 교육시키려고 하게 됩니다.

그러한 모습을 본 남자주인공은 동생인 하이를 지키려고 하고..

아리스의 제안 + 유키아의 실행으로 인해, 남자주인공은 유키의 대리인으로서 기숙사에서 메이드로서 일하게 됩니다.

마침 유키아의 언니가 병원에 입원해있었고, 유키아는 그 언니의 행새를 하며, 입원한거는 유키아라고 속이고 있었던 상황.. (.. .. .. 개판이네..)

그렇게 감옥에 메이드로서 가는데..

사건의 제1 원흉인 아리스는 남자주인공의 정체를 파악하지 못합니다. (.. .. ..)

(※ 중간에 상반신 탈의 씬이 있는거 같은데, 남자주인공입니다.)

그렇게 감옥의 메이드로서 히로인들과 친밀도 쌓게되고..

(평소 유키라고 알고 있었던 학생회장의 본명이 유키아라는것등을 비롯해 여러가지를 알게 되는.. 그리고 유리아는 가짜 G컵이 되고..)

감옥을 감시해야하는 역활인 감옥의 관리인과 메이드가, 탈주를 도왔다는 이유로 유키는 임무에서 해제되고 사라지게 되는데..

히로인들은 자기자신들 때문에 유키가 사라지는것은 원치 않는다면서 학원장에게 담판을 짓게 되고..

유키는 그러한 모습을 우연히 보게 됩니다.

그렇게 열띈 히로인들의 토론이 끝난 다음, 학원장은 한숨쉬며, "그래서 유키 본인은 감옥의 메이드로서 되돌아 가고 싶어?" 라는 질문과 함께 히로인들은 유키가 바로 뒤에 서있는것을 확인하게 됩니다.

히로인들의 항변에 유키는 마음을 되돌려, 유키로 되돌아가기로 마음을 먹게 되는것 까지가 공통루트.

(는 근본 원인이 다 남주인데..???)

코로나 루트는 주로 아카리의 시점에서 진행이 됩니다.

코로나와 아카리의 지분이 반반인거 같긴 한데..

아카리가 주요 키를 잡고 있는..

(그리고 유키아는 레즈로..)

아카리는 코로나의 성욕(..)을 해소하기 위해 생겨난 인격이었고..

(코로나가 감옥에 가게된 원흉..)

코로나가 남자주인공과 사귀게 되면서, 성욕에 대한 거부감도 차차 옅어지기에 아카리는 자기자신의 역활이 끝났다면서 사라지게 됩니다.

아카리가 마지막 추억으로 자기자신의 슴가를 만져달라고 하고, 남자주인공이 만지는데..

만지는 촉감을 느끼면서 아카리는 사라지고..

아카리가 사라지면서 눈을 뜨게 되는 코로나에 대해서 남자주인공은 자연스럽게 치한이 성립되고..(.. .. ..)

그렇게 사라진 아카리를 되찾기 위해서 남자주인공과 코로나는 노력을 하게 되는데..

남자주인공은 우연히 아카리의 인격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고, 의도적(..)으로 밖으로 나오는것을 거부하고 있다는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래서 아카리가 못참고 나올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자 하면서 만화를 그리게 되는데..

결국에는 그것에 성공하며 이야기는 종료됩니다.

ps. 아카베가 요즘 럭키 스케베에 뭔가 꽂혀있나보네요..???

전작도 그러더니..

ps2. 성우 검색해보니, 신인인거 같은데, 연기력 좋네요..???

체크 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