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최근근황입니다.
슬슬 한번 적어야 할거 같아서..???
일단 최근 SNS건 블로그건 어디서든지 출몰을 잘 안하는 이유가..
개인적으로 바쁩니다.
얼마나 바쁘냐면, 고3 수능생이 된 느낌;; (.. .. ..)
거의 아침일찍 일어나서, 출근하고, 퇴근해서 오면 밤늦게까지 이것저것 하는중인..
과거엔 회사가 바쁘다는 느낌이었다면, 최근에는 벌려놓은 개인적인 일들이 많다는 느낌.. (돈도 안되는것들이 많..)
현재 회사야 에이젼시긴한데, 딱히 크게 바쁘지는 않고.. (응?)
(많은 사람들이 놀라는 6년 경력의 11번째 회사! 연봉은 맨앞이 4.. 데려가고 싶다는 회사가 많아서 문제..)
외주건이 종종 있지만, 그쪽은 크게 바쁜거 없고.. (요즘 경제상 성사까지가기 힘들어서..)
개인 프로젝트들이 좀 바쁘네요.
API 의 경우는 현재 V2 가 개발진행중에 있으며, 완성되는것들 기준으로 빠르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response 구조가 바뀌었습니다. request 는 추가 파라메타가 존재합니다.)
최근 API 확인하다가 데이터가 좀 방대해지기 시작하니까, 로딩속도가 느리길래 슬슬 한번 고쳐야 겠네..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사용자들이 수정요청을 종종 보내셔서 생각난김에, 고려중이던 몇가지 플랜중 빠르게 적용가능한걸로 적용해서 2번째 버전이 작업 진행중입니다.
아마 어느정도 정리되면 API 프레임워크 변경 및 PHP 버전업 작업을 진행 예정입니다.
(그리고 헬게이트가 열리겠지.. 껄껄..)
현재 기존 사이트들중 하나를 확장해서 어플리케이션등의 지원을 하기위해, 뜯어고치는 작업을 진행중입니다.
(근데 필자가 어플리케이션에 좀 회의적인 사람이라;; 일단 어플리케이션에 광고를 부착할경우 얼마나 벌리는지에 대한 테스트를 위해서 진행중..)
무튼 이쪽도 어느정도 정리되면 공개 예정인데, 아마 API 가 함께 공개될 예정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오픈 API 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고..
(이쪽을 빨리 공개하고 싶은데, 급한일이 들어오면 계속 딜레이중이라;; 그냥 사이트우선 공개할까 고민도 하고있는..)
조만간 도메인도 정리작업 진행예정입니다.
(서버 정리 작업도 함께 진행됩니다.)
현재 가비아가 내서비스로 접근이 안되서 못하고 있는데;;
현재 도메인 지름신오는게 있어서;;
그 외에 아직 공개하지 못하는 프로젝트들이 함께 진행중입니다.
(아마 제가 만들어서, 제가 서비스중이란걸 모를만한 서비스들도 좀 있고..)
ps. 지인왈 : 요즘은 뭐함? 커뮤니티도 안하잖아?
본인왈 : 요즘은 뒤에서 IT를 서서히 잠식중임.
지인왈 : ?
본인왈 : 나 요즘 API 랑 여러가지 만들어서 서비스 중이니까.
지인왈 : 해봐쟈 별로 쓰는 사람 없을거잖아?
본인왈 : 예전의 하루 5백만콜에서 많이 줄었지만, 아직 1백만콜의 마지노선 지키는중인데?
지인왈 : .. .. .. 야 그거 10콜당 1원씩만 받아도 먹고 살겠다.
본인왈 : 100콜당 1원씩만 받아도 먹고 살껄 ㅋㅋㅋ
현재까지 기부금 0원의 개발자입니다. (웃음)
(근데, 내가 서비스하는걸로 기부금받는 사람들은 겁나 많이 받더라? 이래서 기초과학이 돈이 안된다는 건가?)
애드블럭 때문에, 광고수익도 요즘은 돈이 안되서,,
그냥 돈안되고 부하만주는 서비스들 정리해버릴까도 요즘 종종 생각하는..
ps2. 그누보드에서의 프로그램 판매 활동은 중지한 상태입니다.
설명서도 안읽고 내용에 다 써져있는거, 그냥 결제하고 징징되는 우리 위대하신 노땅들 많아서 그냥 그누보드 관련된 프로젝트는 다 없앴습니다.
그냥 안팔고 말지.
ps3. 간간히 외주건에 대해서 연락을 주거나, 서비스 사용중에 생기는 의문점등에 대해서 연락을 주시는 경우가 있는데..
거의 바로바로 답변 못하니, 이점 양해해주시면 감사합니다.
(이게 회사 안다닐정도로 돈을 벌어오면 모를까, 그게 아닌 이상 제가 이쪽에 100% 전력투구 하지 않습니다.)
ps4. 간간히 안되요~ 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러면 저는 그냥 되는데요? 하고서 답변 달 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서비스 하는게 하나두개도 아니고, 무작정 안되요 하면, 뭐가 어떻게 안되는지 알 방법이?
6하원칙이라고 아시기는 하는지?
ps5. 머리속에 구상중인 서비스가 몇개 있기는 한데..
혼자서 이것저것 다 하다보니까, 시간이 안되서 그냥 보류중..
(사업하는 사람에게 아이템 이야기해줘도 이해를 잘 못해서;; 몇년전에 앞으로는 유료회원제의 사이트가 대세가 될거라고 이야기를 한적이 있는데, 매커니즘 이해를 하는 사람이 적던.. 근데 최근 유료회원제가 많아지고 있죠.. 아버지가 노후준비위해서 원룸 산다길래, 그냥 사무실을 하나 구매해서, 그 사무실을 시간제로 대여하는 서비스 하라고 아버지에게 말해드렸는데, 이해못하시다가 몇년후에 그런 서비스가 뜨는거 보고서 땅을 치시던.. 그러니까 그냥 내말을 믿고 따르라니까.. 내말대로 다 되는데.. 지금 앞으로 뜨게 될 사업아이템 몇개 있는데, 다들 그게 왜? 라면서 이해를 또 못해서.. 돈과 시간만 있으면 내가 할텐데.. 큿..)
ps6. 현재 준비중인게 몇가지 있어서, 기존에 진행하던거를 중단하고 있습니다.
아마 블로그에 쓸지는 모르겠는데..
취미생활이 부업이 될거같은 느낌이..
(아는 사람이 우연히 내 취미생활을 듣고서 왜 그걸 공짜로 하냐면서, 아는 사업가랑 연결해줘서;; 그거 사업 기획서랑 여러가지 작성중에;; 내가 왜 문서 작업을;;)
ps7. 지인들이 19금 올릴 수 있는 사이트를 만들어 달라고 하는데..
한국에서 만들 수 있을리가;;
(아니면 해외에 사업자내고 대리인 내세우고 해야하는데 귀찮;; 그냥 비밀번호로 하면 안되??? 특정 인물들에게만 알려주거나 하면 되잖;;)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