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니클2 종료했습니다.
음..
뭐랄까..
역시 TADA 팀장이 빠지니..
게임의 이야기는..
이브니클1과는 달리, 이브니클2에서는 스킬을 사용할때마다 병에 걸리는 설정인데..
몬스터의 습격에 의해서 몸을 지켜야 하지만, 일반 기술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스킬을 가지는 모험가들이 의뢰를 받고서 보호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스킬을 사용할수록 병에 걸리기 때문에..
히로인인 유라기는 이미 심각할 수준의 병에 걸려있었고..
남자주인공은 그러한 유라기를 치료해주는걸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남자주인공의 메디카라는 스킬은 현존하는 거의 모든 병을 치료 할 수 있는 능력으로..
( 정확히는 치료법을 특수행위H로 알게되는.. )
남자주인공 외에는 아무도 믿지 못하고 있습니다.
남자주인공의 마을에서 또 다른 히로인인 카노도 만나게 되고..
유라기는 워차피 병으로 죽을테니, 한번 믿어보자면서, 치료를 받게 됩니다.
( 그리고 마누라가 +1.. )
그렇게 치료H를 하면서 진행하다보면, 이렇게 12명의 마누라가 생기게 되고..
( 이브니클1보다 2명 많네.. )
여차여차해서 세계의 위기를 구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브니클1이 더 괜찮은듯..
이브니클2도 나쁘지는 않은데..
뭐랄까..
아쉬운점이 많이 있다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