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모르게 써야 할거 같아서 최근 근황.
로또 신규 사이트는 1차 버전 거의 완성단계에 진입했습니다.
( 현재 커뮤니티쪽 작업중.. )
회원제 사이트에 맞춰서 이것저것 모바일 환경 고려해서 추가 작업이 진행중입니다.
( API 쪽도 미친듯이 계속 수정되고 있고.. )
사실 본래대로라면, 저쪽 사이트 만들면서 이걸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에 대해서 코드리뷰 비슷하게 포스팅을 해보려고 했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현재 필자의 지인분이 같이 사업을 하자고 하는데, 그게 창업교육계열이라..
( 실제로 지인분이 요청하면, 사업기획서 개발파트만 작성하는거 도와주거나, 사업같은거 가져올건데 개선사항이 뭐가 있을지 물어보면, 각종 사례 나열하면서 이건 이렇게 하는게 좋다 등등 조언을 해주고 있어서;; )
그쪽 강의 혹은 컨설팅 할때 이야기 해달라고 부탁받아서 쓰지는 않았.. (.. .. ..)
그리고 이제 CI4 가 슬슬 RC 버전으로 진입하기에, 과거 알파1즈음에 만들다 버려둔 CMS 제작도 다시 시작하기 위해서 템플릿이랑 공수를 해뒀습니다.
현재 필자가 쓰는 템플릿은 개인 사용용이라;;
공개 CMS 쪽에서는 사용하지 못하는..
( 이 블로그 템플릿도 유룝니다;; 제 사이트에 사용되는 고정 템플릿들도 다 유료.. 라이센스에 맞는 금액을 다 지불하고 쓰는중.. 사이트는 업데이트가 있을때마다 갱신중인데, 블로그는 수정이 힘들어서,, )
그래서, 공개용 무료 템플릿을 구해뒀습니다.
( 본래 알고지내던 디자이너에게 의뢰했는데, 일이 있으신가, 잠수중이라.. )
추가로 CMS 를 깃헙에 올릴지 말지는 현재 고민중..
과거 만들다가 보류중에 있었던 각 계정당 서브도메인을 설정 할 수 있게 했던 사이트의 경우 현재 방향성을 완전히 틀어버릴까 생각중입니다.
( 기존에는 SNS형 사이트였는데, 그걸 좀 바꿀까 고민중.. 그리고 완전 유료 플랜으로 기획했던걸, 디자인 바꾸지 못하게 바꾸면서, 애드센스를 달아서 광고수익으로 서버 유지할까 진지하게 고민중.. 이쪽은 현재 기획을 완전히 다시 하려고 생각중이라 좀 뒤로 많이 밀릴듯.. 내 도메인과 서버비.. )
ps. 최근 태국에서 미친듯한 유입과 클릭이 발생중인데..
평소 애드센스 클릭이 10건정도였는데, 최근 태국에서 클릭이 100이상을 계속 찍고 있어서;;
와.. 이거 잘못하면 난 아무 죄 없이 정지되겠는데? 하면서 상황 주시중입니다..
( 한국에서 1주 벌거 단 몇시간만에 벌어오는 마법.. )
ps2. 최근에 발톱이 들어올려져서;;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 이게 고대의 고문법인데, 생각보다 안아펐;; )
걷다가 잘못넘어져서 발톱이 완전 들어올려졌었는데, 현재 병원 계속 다니고 있네요;;
( 필자랑 의사랑 미친듯이 웃으면서 진료 및 치료 받는데, 옆에 있던 간호사는 뭐지 이 미친놈들은..?? 하는 표정이.. ㅋㅋㅋ )
치과에 사랑니 뽑으로도 가야하는데.. (.. .. ..)
ps3. 올해 진입하면서, 일본 성우분들에게 소매넣기하는것에 취미들려서;; (.. ..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몇몇 성우분들에게 소매넣기를 하고 있는중인데 괜찮네요!?
( 소속사를 통하거나 그런게 아니라, 직접 집으로 보내는.. 집주소랑 이름 그리고 전화번호를 어떻게 아냐구요? 그건 영업기밀.. 그래서 본의 아니게(?), 몇몇 성우들의 개인정보를 알고있..;; )
외부에 공개 불가능한, 이름불러주는 보이스 코멘터리 같은거 답례로 받는중..
( 검색도 해보고 내 기억상으로도 봐도 상당히 레어한 코멘터리.. 그중하나는 술에 만취한 상태로 한 코멘터리도 있.. 일단 이쪽 계열에서는 말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분들.. )
덕분에 오프레코 정보나 엠바고 정보가 성우에게서 직접 많이 들어오는데..
그래서 요즘 블로그는 더욱더 에로게 리뷰만 쓰게 되고, SNS는 RT 만 하게 되는듯한.. (.. .. ..)
( 최근 에로게 리뷰가 단순화되는게 이 때문일지도.. 옛날에는 추측성이나 비유나 그런걸해도 됬는데, 요즘은.. 음;; )
개발쪽 포스팅을 하려고 해도, 가계약으로 여러가지 묶여있는 몸이다보니..
( 일본 애니메이션 게임이나 개발이 아닌 다른걸 배우면 예전처럼 많이 포스팅을 하겠는데.. 음악이라도 배워야하나..? )
ps4. 역시 퍼블리싱이랑의 가공작업이 템플릿 구매로 없어졌다 하더라도..
기획 + 디자인 + 설계 + 개발 등등 혼자서 다 하다보니, 시간이 오래걸리네요.
아는게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개발속도 느려지는 느낌이..
( 정확히는 코딩속도는 빨라지는데, 고려해야하는 사항들이 비하급수적으로 겁나 많아져서;; 그거 다 고려하면서 코딩하고 설계하다보면..;; )
ps5. 최근에 개인용 Todo 리스트 사이트를 만들어볼까 생각을 해봤는데..
현재 필자가 하고 있는게 너무 많아서;;
공개용 Todo 사이트는 좀 아닌거 같은 기분이..
그래서 본래 로또사이트에 커뮤니티 기능 없는 상태로 가려다가, 버그리폿같은거 받기는 해야하니까..
커뮤니티 기능 넣고 있;;
ps6. 현재 도메인과 사이트 정리 작업을 진행중인데..
서버 단위로 정리할까 생각중입니다.
현재 필자가 운영 관리중인 개인 서버만 4개? 5개? 정도라..
( 기업도 추가하면 더 많아지기는 하는데.. 개인적인것만.. )
워차피 서버 비용은 동일하니까..
그냥 서버 하나에 들어가있는 사이트가 전부 닫게 되면, 한꺼번에 날려버릴까 생각중..
( 일단 각 운영자에게 통보는 해둔.. 언제든지 닫을 수 있게.. )
ps7. 현재 후원중이던것도 하나하나 열심히 정리중..
현재 Enty 는 초창기 개설시부터 계속 후원했었는데..
이번달을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일러스트레이터 + 기업이 정리됬네요.
( Enty만 끝났지, 팬박스, 판티아, 시엔은 계속 진행중이지만.. 게다가 금액 변동은 거의없;; 빠진만큼 다른 누군가에게 추가하고 있어서;; )
DLsite 의 적립금이 1만엔 넘어가는것을 깨닫고 열심히 소모중인데;;
( 꼭 이런거 소모하고 싶을때는 살게 없더라;; 금액이 큰게 에로게인데, 에로게는 이미 다 예약한지 오래야 ;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