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크 소프트 신작 E스쿨라이프입니다.
역시 요즘은 SMEE 보다 HOOK 인거 같은 느낌이..
이야기는 어릴때 마을을 떠나서, 해외를 떠돌아 다니다가..
해외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남자주인공이 돌아오는것에서 시작됩니다.
그곳에는 수년만에 만나는 친구가 있었고..
그 친구의 협력으로 남자주인공이 되돌아 올 수 있었다는 배경이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여동생을 위해서 친구가 열심히 노력했다는 사실은 에미 루트내내 나오는.. (.. .. ..)
그곳에서 과거 남자주인공을 엄청 좋아하던 에미를 만나게 되고..
에미는 남자주인공을 자기자신들의 학원으로 안내하게 됩니다.
그리고 학원에서 히로인들을 만나고..
이번 게임에서 새롭게 장비된 신규 기능도 나오고..
캐릭터들 선택해서 히로인들과의 이야기할때 유용할 정보를 획득해서, 히로인들과의 이벤트때, 도움을 받는..???
그런 느낌의 시스템인..
그렇게 에미는 토이레가..
이벤트는 에미에 맞춰서 진행하면 루트 진입이 되기 때문에..
( 언제나의 HOOK 처럼.. )
공통루트는 SMEE의 뒤를 이어서 HOOK 이 요즘 개그를 작렬하는거 같은 느낌이..
( 그리고 에미는 토이레가.. )
공통루트를 진행하다가 보면, 루트 진입전에 누구를 선택할건지 나오는데..
에미 공략으로 에미를 계속 선택해왔으니, 에미를 선택합니다.
( 다른 히로인도 선택이 가능하긴 한듯.. )
그보다 매번 SD 볼때마다 느끼지만, SD 와 타치에의 느낌이 너무 다른;;
루트 진입하면 바로 남자주인공이 에미에게 고백을 하고..
그 사실은 바로 주위 사람들에게 들키게 되고..
공개 연애로 전환됩니다.
마지막으로는 남자주인공의 친구이자 에미의 오빠가 대학을 철도 2시간 거리로 가는 바람에, 독립하게 되고..
그걸 에미의 부모님에게 허락을 받으면서 이야기는 종료됩니다.
엔딩롤 이후에는 1년이 지난 모습을 보여주며..
이번에는 남자주인공이 졸업을 하면서, 에미가 1년후에 빠르게 따라 갈테니, 기다려 달라는 선언과 함께 이야기는 종료됩니다.
개인적으로 루트의 중간에 있는 토이레 네타 때문에..
에미가 참.. (.. .. ..)
그보다 이 일러레 능욕물 그리면 잘 그릴거 같은 느낌이;;
p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