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우.. 이것이 인생.. 일상이야기 | Posted on 2009. 9. 28. 18:24
하아..
오늘 바로 제 아래에 있는 동생이..
차를 한대 상큼하게 박살냈습니다.
원인은 엔진이라고 하더군요..
애초에 98년도 쓰레기차였다는;;
관리하라고;;
어떻게 엑셀 한번 밟았다고 엔진이 맛이가냐;;
차에서 흰연기가 나는 순간..
우리는 모두 "아.. X 됬다.."
차주 "앗사!!"
차주는 열심히 욕하더군요..
아니..
니가 차관리 못한거자나 인간아!!
하아..
계장이 와서 처리하더군요.
평소에는 저희 못마땅히 여기는 분인데;;
(그래서 항상 우리 볼때마다 딴지거는;;)
정신줄 놨는지..
하루종일 웃으면서 다니더군요;;
아..
무서웠다는;;
그리고 과장은 평소에 우리는 신경도 안쓰고..
맨날 난초와 물레방아 딱느라 정신이 없는데..
갑자기 공익 사무실에 들어와서는..
(들어왔다는 거 자체만으로도 헉..했다는;;)
한마디..
"엿이나 먹어라!"
.. .. ..
쟨 뭐임?
쟤도 재정신 아님?
하아..
무튼 오늘 하루 무서웠습니다;;
공무원들은 다들 재정신이 아니고;;
공익쪽은 다들 침울한 어두운 분위기;;
뭐 어떻게든 일은 잘 됬으니 다행이지만요;;
오늘 바로 제 아래에 있는 동생이..
차를 한대 상큼하게 박살냈습니다.
원인은 엔진이라고 하더군요..
애초에 98년도 쓰레기차였다는;;
관리하라고;;
어떻게 엑셀 한번 밟았다고 엔진이 맛이가냐;;
차에서 흰연기가 나는 순간..
우리는 모두 "아.. X 됬다.."
차주 "앗사!!"
차주는 열심히 욕하더군요..
아니..
니가 차관리 못한거자나 인간아!!
하아..
계장이 와서 처리하더군요.
평소에는 저희 못마땅히 여기는 분인데;;
(그래서 항상 우리 볼때마다 딴지거는;;)
정신줄 놨는지..
하루종일 웃으면서 다니더군요;;
아..
무서웠다는;;
그리고 과장은 평소에 우리는 신경도 안쓰고..
맨날 난초와 물레방아 딱느라 정신이 없는데..
갑자기 공익 사무실에 들어와서는..
(들어왔다는 거 자체만으로도 헉..했다는;;)
한마디..
"엿이나 먹어라!"
.. .. ..
쟨 뭐임?
쟤도 재정신 아님?
하아..
무튼 오늘 하루 무서웠습니다;;
공무원들은 다들 재정신이 아니고;;
공익쪽은 다들 침울한 어두운 분위기;;
뭐 어떻게든 일은 잘 됬으니 다행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