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시작한 러브 플러스. 게임이야기 | Posted on 2010. 2. 24. 18:29
어제 드디어 닌텐도가 도착했습니다.
밤에 찍은거라 어둡지만;;
색상은 코발트 어쩌고 색상..
밖은 밝은 파랑인데 안은 검정색인거.
(이번에도 C언어 책을 받치고 찍었습니다. 컴퓨터 앞에는 항상 있는 책이라;;)
그리고 한글판 닌텐도에서 러브플러스를 실행했을때의 게임 타이틀 화면.
처음에는 왼쪽에 타카네 마나카가 안나옵니다만..
어제 24일차인가? 거기까지 플레이를 했기 때문에..
마나카가 나온다죠..
(음.. 마나카가 이렇게 말합니다. "날씨가 많이 춥네, 감기 조심해~", "오늘은 수요일. 일주일의 중간에 해당하는 요일이야 힘내~" 뭐 대충 이런 느낌의 말을 하는..)
현재 이름 설정은 제 본명을 쓰고 있습니다.
ユン(ゆ-) 光先(せ-)..
성의 경우는 가타카나로 써뒀고..
(러브플러스에 등록된 한문을 찾아봐도 없는듯 해서..)
이름은 본명 그대로 써뒀습니다.
읽는 법은 제 이름을 그대로 안읽어주길래..
성의 경우는 유우, 이름은 세이라고 읽어주도록 해뒀습니다.
성의 파트는 유우밖에 없고, 이름은 여러개 있지만 어감상 좋은게 세이였기때문에;;
(뭐 그래봐쟈 다들 나를 성으로 밖에 안부르지.. 린코만 유우, 마나카와 네네는 유우군..)
어제 플레이한 마지막 날이 끝나고 나서 마나카에게 처음으로 받은 메일입니다.
역시나 해상도가 안좋으니 저거를 써보쟈면..
高嶺愛花です、
(타카네 마나카에요.)
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잘 부탁합니다.)
その、お友達にメール
(저, 친구에게 메일)
するのって初めてで……
(하는것이 처음이라……)
何かおかしくないかな
(뭔가 이상하지는 않을까요)
ps. 여담이지만..
닌텐도 이렇게 한번 꾸며보고 싶군요.
이미지 출처 : Love Plus Map
근데 하는법을 모르니 뭐;;
그냥 들고 댕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