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sp@ce 수중전 체험기? 게임이야기 | Posted on 2010. 2. 28. 13:41
아이 스페이스는 니코니코 아이디만 있으면 편리하게 게임이 가능합니다.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외향인듯..?
현재 저는 이 외향으로 선택해서 게임진행중입니다.
개인적으로 이게 취향에 맞는군요.
그리고 캐릭터 생성이 종료되면 나오는 화면.
여기서 처음알았습니다.
비쥬얼아트사의 로고를;;
그런다음 캐릭터의 상세정보 입력란.
이거를 결정한 다음에는 동영상이 나오는데 여기에서 약간의 설문조사를 하게됩니다.
게임상으로 접속하면 가장 먼저 만나는 NPC 『린』
그리고 두번째로 만나는 NPC 『호타루』
마지막 선택지의 떡밥은 훌륭했다고 생각함.. (퍽!)
그리고 유저등록 하는곳으로 가면 자기자신이 살아갈곳을 정하게 됩니다.
전 다카포섬으로 지정해둔.
(정확히는 저곳에 집이 있는..)
그리고 여기서 좋아하는 파트너의 타잎을 정하라고 하는데.
아마도 캐러돌의 타잎이 갈라지는듯 하죠;;
(아님 마는거지만..)
모든 수속을 종료하고 집으로 가보면 캐러돌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빈열기를 보이며 쓰러지는 캐러돌;;
뭐 이 상황을 처리하기 위해서 린이 옵니다만..
일단 서비스씬으로 캐러돌을 벗기고 보는 린.
(어떤의미로 보면 진짜로 19금보다 15세가 더 야하다니까요?)
뭐 이쯤에서 수중전 시나리오를 약간 설명하자면.
침략자라고 하는 몬스터(?)가 캐러돌을 공격합니다.
(정확히는 시스템.)
캐러돌을 공격해서 캐러돌의 몸을 접수하는것이 목적이라고 말합니다.
(침략자가 주인공이 사는 세계로 오려면 이 방법밖에 없다고 하는듯?)
무튼 이러한 상황때문에 자기자신의 소중한 캐러돌을 지키기 위해서는 캐러돌의 몸안(시스템)으로 들어가서 침략자를 물총으로 없애면 되는겁니다.
그리고 수중전의 큰 매력이라 할 수 있는 시스템.
처음에는 이랬던 적이 끝날때는 아래와 같이 변합니다.
뭐 15세의 전연령게임에 무언가 서비스씬을 바르는게 이상한거죠.
물총에 맞을때마다..
정확히는 체력이 일정량 깍일때마다 옷이 하나둘 사라집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속옷(?)만 남는 형태입니다.
(여담이지만 적보다는 캐러돌이 벗은게 더 야하다는..)
ps. 어제 들려오던 BGM의 정체가 이거더군요.
한쪽 게시판에서는 니코동에 등록되어있는 동영상을 틀어주고 있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