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쨩이 말했습니다. "아~앙, 무서워~"

오늘부터 마나카를 마나쨩으로 부르게 됬습니다!!

우훗!!

뜬것중에 "마나카히메"같은것도 있었지만..

이런건 덕스럽잖..;;

무난하게 마나쨩으로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나온 하교이벤트.

요즘 사건이 발생하니 외출을 삼가는게 좋을지도 라는 말에 마나카가..

"그러네.. 그러는게 좋을지도."라는 비슷한 말을 했는데..

무반응으로 가만히 있으니 마나카가 "왜그래?"라고 묻더군요.

그래서 "뭔가 여자아이다운 느낌으로 말할 줄 알았는데.."라고 말하며 실망을 하니..

마나카가 바로 절 바라보면서 "아~앙, 무서워~"라고 해주는군요!!

그리고 "이런말 어떻게해."하면서 데레거리는데..

(마나쨩.. 이미 했잖;;)

귀여워요~~

이 재미때문에 내가 럽플을 한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