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하야미 사오리.

음..

저 노래에 대해서 한마디 평을 하자면..

"역시 하야미 사오리."

개인적으로 본인이 빛의 성우로 하야미 사오리를 좋아해서가 아니라니까요?

저런풍의 음악은 처음인듯한데, 엄청나게 잘어울리는군요!

ps. 중간에 보라색으로 가사가 흘러가는데..
오른쪽 하단이 공식 가사고..
보라색 가사가 그냥 혼잣말인데..
누군가 저걸 다 들어서 적어놨군요.
(뭐야 이거 무서워..)

ps2. 작년(어쩌면 재작년)도 최고로 기대되던 신생성우 2명이 있었죠.
타케타츠 아야나와 하야미 사오리.
둘다 성우로써 뛰어나고, 노래도 잘불러서 팬층이 엄청난데..
(일본과 한국 팬층이 엄청나죠.)
본인은 하야미 사오리쪽이죠.
(결코 러브플러스의 마나카 성우라서 그런건 아니에요~)

타케타츠 아야나의 경우 올해들어서 참여작이 작년도 대비 줄어든 느낌이 들어도 꾸준히 등장을 했었는데, 하야미 사오리의 경우는 잘 안보였는데..
이번 카미노미에서 나오길래 "오오!!"하면서 봤었는데, 결국 3개화 끝이군요.
(이후에 또 등장 하려나.. 등장하면 좋은데..)

여담이지만 하쿠아가 나오고 나서부터 카미노미 이야기만 나오면 지인과 하는 이야기는..
"아니 애초에 오프닝은 엘시와 더블 히로인 이었잖아? 근데 왜 등장을 안하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