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슈나이퍼~ 도착했습니다.

뭐..

한국에서는 구입한 사람이 본인밖에 없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앨범..

슈나의 퍼스트 미니 앨범입니다.

지인들은 저 사진을 보면 "우와 어디서 테러하나여."라고 하는데..

현실에 좀 눈을 뜨라고!!!

애초에..

아카네씨는 아이돌활동도 하고 있는데 말이지..
(TV출연도 많은 분이고..)

유키나씨야..

작년도 에로게 다작 랭킹 5위였던가? 했었던 실력파 성우분이고..

뭐, 그래봐쟈 요즘 사람들은 작년도 다작 랭킹 1위의 린고는 알아도, 유키나씨나 아카네씨는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지만..
(1위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최근작이라면 슈크레의 미하루역을 하셧지요 유키나씨가.

참고로 왼쪽이 유키나씨, 오른쪽이 아카네씨.
(둘다 록큰바나나소속의 성우이며 동시에 에로게 성우.)

뭐, 아마 이 앨범의 레어도를 말해보자면..

"P2P에서 절대로 구할 수 없는 앨범"이라고 하면 알 수 있을까요?

그정도 레벨의 레어도 앨범입니다.

정품유저가 아닌, 불법다운 유저 기준으로..

애초에 이 앨범 자체의 판매량이 엄청나게 낮을테고..
(한국은 높은 확률로 저 밖에 없을겁니다. 많아야 한손가락에 손꼽을 정도?)

적어도 아오바 린고의 충격과 공포의 퍼스트 앨범보다 판매량이 적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아오바 린고는 누구나다 아는 신생성우지만, 이 두분은 아는 사람만 아는 성우니까요.

아마 음원은 90%이상의 확률로 노출안될거라 생각하고..
(아카네씨는 여러 유닛에 참가하고 있는데, 그중 하나인 템파리의 앨범도 발매를 좀 했으면.. 템파리의 노래중에도 구하고 싶은 음악이 한가지 있는데..)

나중에 한가해지면, 가사만 적어서 올려둬야겠군요.

ps. 근데, 이렇게 적어도 알 사람은 없을까나..
성우덕이라고 한다 하더라도, 다들 구 성우를 좋아하니까..
난 신생성우도 좋아하는데..
(어느 정도냐면, 이제 막 데뷔한(혹은 데뷔할) 신생 성우에 대한 정보도 활발하게 모으고, 유망한 성우의 웹라디오들도 전부 리얼타임으로 듣고있는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