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노소라 올 클리어 후기. (랄까.. 스탭인터뷰 떡밥.)

음..

매번 루트 클리어 할때마다 듣기는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뭔가 적고 싶었던 내용이 있었음에도 불고하고, 적지 않았기에..

사사로이 짧게 한마디씩 해보자면.

아마테라스의 아오야마 유카리씨..

상당히 짧습니다.

뭐, 공홈에 공개되어있는 인터뷰가 엄청난 네타바레로 임펙트 있으니까..;;
(짧고 강한 임펙트..)

타케미카즈치의 아오바 린고씨.

역시 미스맥.

코멘트 길이 너무 길어..

그저 미스맥의 목소리를 들을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대채 뭐가 이 성우의 진짜 목소리일까."가 궁금한..;;

일단 저 목소리는 캐릭터 만들기 인거 같은데..
(은근 목소리 변화가 풍부해서.. 사적인 목소리로 알려진 목소리도 은근 풍부해서.. 기본 베이스는 같지만..)

아메노우즈메의 토오노 소요기씨.

시모네타 자제좀..

아무나 이분좀 말려줘..
(라지만, 소요기씨가 시모네타를 이야기 하지 않으면 그게 이상하지만.. 이게 이분만의 특징이니..)

그리고 소요기씨..

소요기씨가 어필해야할 시나리오의 파트는 그쪽이 아닙니다..;;
(뭐, 일부로 자연스럽게 유저들의 츳코미를 유발 시키는 화법이 이분의 특징이니..)

타카히메 미코토역의 카와시마리노씨.

인터뷰 가장 긴 분들중, 가장 노멀한 코멘트..

서브쪽은 제가 아는 성우들만..

미치자네의 우에다 아카네씨.

애초에 아카네씨의 목소리는 로리가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아카네씨 자체는 마담쪽을 선호하지만..)

우카노미타마의 미소노오 메이씨.

이름이 정말 어렵죠.

메이메이씨 부모님도 못읽는다는 그 이름..

여담이지만, 메이메이씨 요즘 캐릭터 변화를 주고 계신가요?

메이메이씨 하면 뜨거운 자작곡밖에 생각이..
(이게 너무 임팩트 너무 강해서.. 랄까 모 라디오에서는 정 반대의 이미지 셧잖..)

코노하나사쿠야히메의 유키무라 토아씨.

음..

신생 성우 카테고리중에서는 본인이 상당히 좋아하는 성우라죠?
(이 블로그에도 자주 적고 있고..)

최근에 갑자기 다작율이 떨어지고 있는 기분이 드는데, 소속사 옴기고서 뭔가 기획하는걸까나..

ps. 이렇게 성우 인터뷰가 있는 게임은 플레이 이후에 따로 즐거움을 주니 참 좋단말이죠.
그리고 그 인터뷰의 성향에 따라 그 성우의 특징도 조금이나마 알게되고 말이죠.
(작품에 대한 성우 인터뷰는 크게 3분류죠. "게임사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참여한 캐릭 응원해주세요~", "제가 연기한 캐릭도 귀엽지만, 타 캐릭도 많이 귀워요. 다른 캐릭과 더불어 제가 참여한 캐릭도 응원해주세요~"의 3종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