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우.. 낮술하고서 강의들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일상이야기 | Posted on 2008. 3. 12. 13:35
오늘은 점심으로 부대찌개를 먹었습니다.
형들이 부대찌개 먹쟈~하길래..
가서 요리를 시키니..
줄지어서 오는 같은반 형들..
(저희는 같이 움직이는 사람들끼리 움직입니다.)
냠냠..
무슨 약속이라도 한것같이..
모두 함께 모여서 점심먹고 왔습니다.
문제는 다같이 따로 다니는데;;
제가 어울리는 형들과 낮술을 하고 왔다는 거지요..
후후..
형왈 "부대찌개하면 술이지~ 아주머니 술 2병이요~"
.. .. ..
낮술이군요;;
하아;;
다른 테이블에서 하는말..
"미쳤구나.. 우리강의 이제 시작하면 밤에 끝나~"
후우.
오늘 늦게까지 수업이 있고..
레포트남아서 쓸것도 있고 한데..
버틸수 있을지 모르겠군요;;
오늘 졸업작품 기획안 쓰기로 한;;
ps. 오늘일정 다 끝나면..
또 마실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