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부터 TVA가 시작된 「러브라이브!」의 코우사카 호노카와 「D.C.III ~다・카ー포III~」(이하, 다・카ー포III)의 모리조노 릿카로 활약중인 닛타 에미씨. 이번에 두개의 작품의 매력이나 연기하는 캐릭터를 향한 마음가짐, 그리고 스스로의 목표에 대해서, 충분히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위의 작품을 시작으로, 2013년은 그녀에게 새로운 도약이 되는 해가 되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 데뷔부터 2012년도까지를 되돌아보며



―― 우선은 데뷔하고 나서의 행보를 들려주세요.

닛타:애니메이션 노래를 부르고 싶어서 사무소(주식회사S)의 오디션을 보고, 그 후, 성우로서 데뷔하여 약 2년이 되었습니다. 현재는 「러브라이브!」와 「다・카ー포III」, 「공상경계의 호라이즌」등 여러가지 작품에 도전했습니다. 무척이나 일이 즐겁습니다.


―― 일을 시작했을때의 추억이나 인상에 남는 일은 무엇인가요?

닛타:처음으로 받은 일은 「T.P.사쿠라 ~ 타임 팔라딘 사쿠라 ~」의 시라카와 코토리였습니다. 모든것이 처음이어서, 마이크앞에서 말하는 타이밍이나 대본을 넘기는 소리등을 신경쓰면서 수록했습니다. 그대는 머리속이 하얘질만큼 긴장해서, 사실 아무것도 기억하고 있지 않습니다 (웃음).

CD를 릴리스 한것은 「러브라이브!」가 처음입니다. 첫 레코딩, 그것도 닛타 에미로서가 아닌 캐릭터송이라는 형식으로 노래를 부르는 것이었기에, 그저 열심히 했습니다.


―― 그리고 2012년도 여러 활동을 해오셧습니다만, 2012년도는 닛타씨에게 어떤 해였나요?

닛타:격동이었습니다. 2013년의 TVA화를 향해서 「러브라이브!」와 「다・카ー포III」가 크게 움직이기 시작한 해였습니다. 특히 「러브라이브!」는 퍼스트 라이브(2012년 2월 개최)에서의 반응과 저희 성우들의 기분이 크게 변하였다고 생각합니다.

데뷔전에 『아니사마2009』에서 페이란씨의 첫 출연을 보고, 「저도 저곳에서 노래를 부르고 싶어요」라고 사장(사토우 히로미씨)에게 말했습니다. 그때 사장님은 「3년후에는 저곳에서 노래를 부를 수 있도록 노력하자!」라고 말하셧습니다만, 진짜로 3년뒤인 2012년에 「μ's from 러브라이브!」로서 실현되어(『아니사마2012』에 출연)기뻤습니다. 2012년도는 제가 그려온 미래에 대한 통과점으로서, 목표한 것들이 이루어지는 해였습니다.


―― 2013년도는 「러브라이브!」와 「다・카ー포III」가 드디어 TVA화 됩니다. 각 작품에 대해서 들어보고 싶습니다.


■ 「러브라이브!」에 대해서



―― TVA화가 결정된 그 순간에 느낌 감상을 솔직히 말씀해주세요.

닛타:「기다렸습니다!」라는 기쁜 기분과 조금은 불안한 기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으로 「러브라이브!」를 좀더 많은 분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대감이 강했습니다.


―― 지금까지 드라마CD등에서 코우사카 호노카를 연기해오셧습니다만, TVA의 녹음과 차이가 있나요?

닛타:큰 차이는 없지만, "호노카상"이 확실히 굳어진거 같습니다. 모두를 이끄는 밝고 씩씩한 분위기 메이커로서가 아닌, 마음 깊숙히로부터 「폐교로부터 학교를 지키고 싶어」라는 호노카의 강한 마음이 TVA에서는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덜렁거리는 부분도 귀엽고 코믹하게 그려져 있고, 표정이 풍부한 캐릭터가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 녹음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거 같네요.

닛타:지금은 좋은 의미로 긴장이 풀리고, 즐길 수 있는 여유도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지금까지 가장 많은 에너지를 사용했습니다. 호노카는 기쁘다고 생각하면, 기쁜 마음을 150%로 표현하는 아이이므로, 스포츠나 댄스를 하고 있는게 아님에도 불고하고 숨이 거칠어지는 녹음이에요 (웃음).


―― 지금까지 이벤트나 방송으로 많은 활동을 해오고 계시는데, μ's 멤버들의 분위기는 어떤가요?

닛타:역시 퍼스트 라이브를 계기로 엄청 친해졌습니다. 사이가 좋은것은 물론이고, 플러스 알파로 캐릭터로서의 접근이 강해졌다고 생각합니다. 「러브라이브!」는 2차원의 활동도 있지만, 3차원인 저희들과 연결된 부분도 있고, 저도 코우사카 호노카로서 스테이지에 서는 일이 있기에, 저도 호노카에 가깝게 되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안무의 포즈에도 좀더 이 캐릭터라면 이런 포즈를 하겠지, 라는 이야기를 모두와 하고 있습니다.


―― 댄스는 PV를 재현하는것이 무척이나 어려워보입니다만, 해보니 어떤가요?

닛타:설마 그렇게 춤출거라고는 생각해보지 않았습니다 (웃음). 2012년에는 여러번의 라이브를 하게된것도 있고, 특히 댄스가 격한 『여름 빛 미소로 1,2,Jump!』에서도, 노래하면서 웃으며 즐길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 그것은 훌륭한 말씀이시네요. 다음에는 어떤 어려운 곡이 와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닛타:아, 네 (웃음). (「러브라이브!」는)3사 합동 기획으로서, 썬라이즈, 란티스, G's매거진이 전력으로 만들고 있으므로, 저희들도 진지하게 전력으로 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5th 싱글의 『Wonderful Rush』도 할 수 있다는것을 알았기에 댄스가 한층 더 격렬해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이 기대와 애정에 전력으로 응해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하고 싶어요. 어떤 어려운 곡이 온다해도 전력으로 힘내겠습니다!


―― 계속 연기해오고 있으신 호노카를 향한 마음을 들려주세요.

닛타:호노카는 제가 할 수 없는 것이 가능한 아이입니다. 근심이 없는 부분이 그녀의 최고 매력이라 생각하고 있고, 언제나 밝고 건강함이 다른 사람들의 2배고, 풀이 죽을때도 2배. 어떤것에도 전력을 다합니다. 그러한 점에서 저는 용기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력으로 하고 있다고 해도 실패하는 경우도 있고, 그것은 저와 비슷할지도 모르겠네요 (웃음). 호노카는 저 이상으로 주변을 돌보지 않고 언제나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다 직접 실패를 접해봐야 깨우치는 타입으로, 조금이라도 좋으니까 주변을 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웃음).


―― 참고로 닛타씨가 남성으로서 같은 고교에 다니고 있었다면 어느 아이가 이상형인가요?

닛타:사귀고 싶다거나 결혼하고 싶은 대상은 조금 다를거라 생각하지만, 호노카는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아이에요. 어떤 때라도 그녀와 변함없이 태양과 같이 빛나며, 언제라도 등을 밀어줄거라 생각합니다. 함께 있으면 즐거워지기에 제가 남자아이라면 호노카를 선택할거라 생각합니다.


―― TVA 「러브라이브!」의 매력과 메세지를 부탁합니다.

닛타:TVA는 μ's가 결성되기 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μ's로서 사이가 좋아지기 위해 여러가지 일이 있고,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캐릭터의 내면등을 알아주셧으면 합니다. 각 캐릭터의 매력이 두드러지고 있으므로, 부디 감정이입을 해서 보셧으면 좋겠습니다. TVA를 계기로 작품을 알게된 분들도, 새롭게 함께 시작할 수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있고, 저희들도 앞으로는 새로운 「러브라이브!」를 만들어 가고 싶은 기분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부디 여러분들도 폐교를 막기 위해, 「러브라이브!」의 일원이 되어서 응원해주세요! 잘 부탁합니다.


번역 : Pure Ani

출처 : 新田恵海インタビュー!(前編)これまでの歩みや思い出、「ラブライブ!」への思いを語る!

Posted by Pure 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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