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한가지 추가로 생성. 일상이야기 | Posted on 2014. 1. 9. 19:15
음음..
요즘 전 세계적으로 비트코인의 붐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것에 호응해서 현재 일본의 모대표님이 진행중인 비트코인쨩 프로젝트가 글로벌 프로젝트로서 일본어와 영어를 중심으로 활동중입니다.
그러던 와중에, 비트코인쨩 프로젝트 대표님이 저에게 "비트코인쨩의 한국어 지원"을 요청하셔서, 거기에 숟가락을 얹기로 하였습니다.
『무척이나 감사합니다! 한국어까지는 제가 커버가 불가능한 참이었습니다!
가까운 시일내에 공식 사이트를 개편할 예정이므로, PureAni씨는 그곳을 비공식 팬사이트로서 자유롭게 운영하시면서 호응해주시면 감사합니다. (이미지등의 작품은 전부 CC 라이센스이므로 자유롭게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사이트를 만들어서 보여주고서 받은 답변입니다.
공식의 요청을 받아서 만들었음에도, 공식에서 허가했음에도 왜 비공식이냐구요?
제가 공식 팬사이트 운영하는걸 싫어해서요.
(그 이상의 의미는 없.. 내가 운영하는 사이트가 공식이 되어버리면, 내 말이 법이 되거든;;)
아마 비트코인쨩 프로젝트에서 지원하는건 제가 저쪽 대표님 쫄라서 소스 받아낸뒤(!?) 한국어 지원을 최대한 할 예정입니다.
ps. 요즘 따라 느끼는건, 전 정말 복이 많다는 겁니다.
우연히도 만난 성우 지망생이 이렇게나 좋은 성우가 되다니..
(지금은 상당한 네임드급의 성우로 급성장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