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린 루트 종료했습니다.
카린 루트는 가족의 사랑을 테마로 한거 같군요.
소감이라면..
'정말 이 시나리오 라이터 맘에 든다!'
시나리오가 상당히 감동적입니다.
남자주인공과 여자주인공이 아직 어릴때 갑작스런 어머니의 의미를 알 수 없는 죽음.
그리고 아버지에의해 억지로 헤어지게 된 남자주인공과 여자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메인 레퍼토리가 어찌보면 평범할지도 모르는 전개기는 하지만..
그게 좋은거잖아요!?
ps. 작중에서 남주의 스킬이 좀 사기스러운 부분이 있기도 했지만..
남주 강함의 비밀 중 하나..
참고로 남자주인공이 가지고 있는, 카린에 의해 가공된 물건은 A+클래스..
(그리고 작중 S급이 등장 할 수 없는 설정(?)을 그대로 믿는다면, 최고 레벨..)
ps2. 역시나 이런거였군..
나는 과거를 보지 않아. 내일은 내일의 바람이 불테니까……
ps3. 갑자기 영어가 나오길래, 무슨뜻인지 궁금해서 찾아보니..
영어권에서는 저렇게 표현하는거 같더군요.
ps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