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세라 루트 종료.

아크세라 루트 종료했습니다.

음음-

레미니센스에서 가장 기대한 아크세라 입니다.

평루트 전부 끝낸 소감이라면..

공통루트가 비정상적으로 긴 이유가..

각 루트별 떡밥 전부다 쑤셔넣어서 그런거네요..

그래서 캐릭터 하나씩 클리어할때는 모르는데..

다 클리어 하고 나면..

느껴지는군요..

왜 이렇게 한거지;;

그냥 각 루트별로 이야기 끌고 가면 될텐데..

아크세라는 남자주인공 집안의 모든것을 책임지는데, 남자주인공이 몰래 뒤로 돈을 빼내는것까지도 알고있습니다.

(오오.. 역시 가정주부.. 물론 남주가 뒤로 몰래 빼돌리는 돈은 아키루트에서 나온 그 떡밥일듯..?)

안드로이드인 아크세라와의 루트이기 때문에, 관련 떡밥이 좀 나옵니다.

음음-

역시 2200년에도 사람끼리의 결혼이 아니면, 인정되지 않는다는 인식이 기본인 설정인가..

그리고 시나리오상 아크세라의 과거에 대한 떡밥이 나오게 되는데..

위법 안드로이드 관련의 떡밥이기 때문에, 역시나 이런씬도..

(역시 마지막은 남주 사망씬이.. 하악하악..)

ps. 

ps2. 상당히 맘에드는 좋은 말인듯..

『타인이 만든것을 변형을 할 수 있어도, 새로운것을 만들지 못하는 사람은 기술자로서 삼류다!』

ps3. 근데 일본 평균 12cm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