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니센스 루트 종료.

레미니센스 루트 종료했습니다.

그냥 레미니센스 자체가 카이토(전작남주)를 위한 게임이군요!?

히데다카의 이야기는 카이토를 위한 떡밥이었어!

참고로 루트는 아크세라 루트로 진행됩니다.

(역시 레미니센스 히데타카 시점으로는 아크세라가 진루트였군!!!)

레미니센스의 히데타카 시점의 이야기를 전부 클리어하게되면, 오마케에 레미니센스 루트가 존재합니다.

그리고 이 루트는..

전작인 새벽의호위의 남자주인공 카이토의 시점에서의 레미니센스입니다.

카이토.. 아니..

레미니센스에서는 쿄이치던가..??

쿄이치의_이상한_스킬이_추가_되었습니다.jpg

렌의 이야기로는 남자주인공의 이야기를 듣자마자, 운명을 느꼈다는데..

아마..

남자주인공도 운명을 느꼈을지도..

내가 3편을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새벽의호위 종말론에 저런 CG 있었던가..??

무튼..

쿄이치가 150년전..

즉, 카이토였던 시절에 지키던 니카이도 레이카와 하세가와 렌이 정말 많이 닮았..

(이건 뭐 제작사가 노렸..)

그리고 쿄이치의 능력을 알아본, 드림타운의 대표는 남자주인공을 본격 인간 흉기로 사용하게 되는데..

이와중에 프로포즈를 하는 우리의 히로인..(응??)

쿄이치가 싸움을 그만둘리 없잖아..?

그분은 타고난 싸움꾼인데..!

(즉, 쿄이치는 본능상 싸움을 그만두지 않는다. -> 렌은 쿄이치가 싸움을 그만둘때까지 곁에 있는다. 프로포즈지 뭐 이게..)

그리고 그분의 짝사랑은 끝이 났습니다.

그보다, 저 캐릭터 레미니센스 루트 하면서 느낀건데..

새벽의호위의 수석닮은거 같네요..??

그렇다는건 FD에서 저 캐릭터가 개그 전담 요원이 되려나..??? (어??)

(잘 생각해보면 여러가지 설정이나 그런게 전부 겹치네..?)

ps. 이래야 내가 아는 카이토답지..

ps2. 옛모습을 모르면..

뭐, 그렇게 느낄 수 밖에..

ps3. 아..

나도 뭔가 이 말은 납득..

역시 책은, 종이어야 의미가 있는거지..!

ps4. 그게..

150년전에 딱 한분 계셨습니다.

카이토의 먼치킨 능력을 한눈에 알아보신 분이..

ps5. 좋은 말..

사실 가장 무서운건..

실패해도, 계속해서 도전하는 사람이지..

ps6. 

ps7. 참고로 쿄이치는 남자여도 구멍만 있으면 상관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