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루트인.. 시노 3주차 루트.. Piece of Memory가 열린 타이틀화면..)


시노 2주차 종료했습니다.


와..


진짜..


이게 신인이라구요??


그냥 이름 바꿔서 신인인척 하는게 아니라???



시작은 시노루트의 엔딩에서 시간을 되돌린 시점..


즉, 남자주인공이 시간을 되돌리는 시계를 받는 시점으로 워프합니다.



뭐, 암은 요즘 불치병이 아니죠..


난치병이지..

(치료가 완전히 불가능한게 불치병이니까.. 요즘은 시기에 따라 치유가 가능하니, 난치병..)


남자주인공이 과거로 되돌아간 시점..


렌이 있는 시점으로 되돌아간것에 큰 의미가 있는줄 알았으나..


그저 남자주인공은 5년간 열심히 의학을 공부하여, 『암의 치유법을 개발』한다는 허무맹랑한 소리를 하게 됩니다.



그 소리를 듣게된 렌은 남자주인공에게 '너따위가 가능할거라 생각하냐?'라고 하면서 쿨하게 되돌려줍니다.


그와 동시에 남자주인공의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아주기 위해서 설득(?)을 시작합니다.



그래도 뜻을 굽히지 않고서, 『미래는 바꿀 수 있다』라고 말하는 남자주인공을 바보라고 말하며 새로운 방법으로..


설득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 방법은..


렌이 미래를 바꾸기 위해서, 수백번.. 수천번 시간을 되돌렸다는..


지금 진행중인 사건을 직접 눈으로 보게 합니다.


아니, 직접 느낄 수 있게 합니다.



정말로 아무렇지 않았던 소녀가 어느날 갑자기 죽어버리게 되고나서, 렌은 그제서야 자기자신이 무엇을 남자주인공에게 말하고 싶었는지..


무엇을 보여주고 싶었는지를 말하게 됩니다.


(분명히 1주차.. 시계를 전달받았을때.. 전해들은 이야기중 이런게 있었죠.. 『사람은 결국 죽는다는 운명을 맞이한다』고.. 단지, 그 시기가 조금 늦어질뿐이라고..)


그리고 과거 자기자신도 남자주인공과 같이 미래를 바꾸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을 했고..


왜 포기하게 되었는지..


왜 시계를 남자주인공에게 넘기게 됬는지를 알려줍니다.


그리고 자기자신처럼은 살지 말아달라고 당부합니다.



그럼과 동시에 모처럼의 5년전이니..


지금부터라도 후회없는 시간을 살아가는것을 권하게 되고..


남자주인공은 바로 첫번째 후회를 없애게 됩니다.



바로 과거의 첫사랑(?)의 상대인 렌에게 고백..


그리고 과거형의 의미를 알고있는 렌은..



직접 말로 고백해준것에 대해 고마움을 표현하면서 고백을 거절합니다.


과거로 돌아간 이유가 거의 끝나가는 시점이기에..



과거의 렌처럼..


이젠 무슨일이 있어도 나를 만나로 오지 말라고 하면서 과거편이 종료됩니다.


솔직히 Re:Call이 여기까지 일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5년뒤의 시노를 만나게 됩니다.



그렇게 시작된 시노 2주차는..


1주차에서는 몰랐던??


1주차에서는 눈치채지 못했던..


시노의 메세지를 유저가 직접 알게 됩니다.

(적어도 저는 아!!! 그래서.. 라는 느낌을 자주 받았네요.)


시나리오도 그렇게 유도를 하여 잘 작성되었다고 보는군요!


(이미 최소 5년을 쓰고 있어..)


그렇게 남자주인공이 알고있는 미래.. 를 다시 한번 반복하게 됩니다.


1주차에서 주요이벤트였던, 바다에 가고싶어..


그곳에서 남자주인공은 1주차와는 달리, 먼저 시노가 훗날 하게 되는 말을 합니다.


먼저 선빵(?)을 날리면서, 추후 그러한 미래가 오지 않도록 견제를 시도하게 됩니다.


말이 나왔을 시점에서 말을 하지 않으면, 분명 추후에 같은 후회를 하게 될테니까..


그리고 추후 병원 입원후에 나오는 마지막 소원..



2주차에서는 1주차와는 달리 마지막 소원이 『살고싶다』가 아닌, 『남은 시간을 남자주인공과 함께 보내고 싶어』라고 말합니다.


그것에 놀란 남자주인공이 『살고싶다』가 아니냐는 재차 확인을 하게 되는데..


여기에서 1주차의 마지막소원에 설명이 나옵니다.



사실은 그것도 생각한적이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함께 '살고싶다'』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 하기 때문에, 현실성이 있는 남은 시간을 공유하는 쪽으로..


그렇게 병원에서 남자주인공은 시노의 병문안을 계속하면서, 자기자신의 여행이야기를 해주게 됩니다.

(바다에서의 약속도 있고..)



남자주인공은 정말로 5년간 여행을 한것은 시노를 만나기 위해서 였지만, 그것을 단지..


운명적인 만남.


으로 설명해버립니다.

(뭐 틀린건 아니잖아?)



시노는 마지막에 와서..


1주차의 편지에서 처럼..


계속해서 자기자신을 생각하고, 앞으로도 자기자신을 떠올리고, 계속 계속 자기자신에게 얽매여서 살아가기를 바라는 나쁜 여자라면서..


나 자신을 빨리 잊고, 좋은 여자를 찾아서 행복하게 살아가라는 말을 하지 못하는 여자친구를 용서하라면서, 마지막을 맞이합니다.


1주차와는 다른점이, 2주차는 남자주인공이 확실히 시노의 마지막을 지켜봤다는것..


(직접 말로는 하지못했던, 말을 편지로나마 남기는 시노..)


그리고 편지도 아이리가 전달해주는게 아닌, 직접 시노에게 전달받았다는점..


등이 바뀐점이네요.


그렇게 2주차의 엔딩이 됩니다.


엔딩의 경우는 2주차 Re:Call의 시나리오처럼..


시계가 되감겨졌다가, 중반부부터 다시 정방향으로 흘러가는게 상당히 인상적이네요.



엔딩 이후에는, 남자주인공은 시노의 묘에 『마을을 떠난다』는 보고를 하게 되는데, 과거로 되돌아 갈 수 있는 시계를 가지고 있게 되면..

(뭐, 시노와의 추억이 가득한 마을이니까..)


지금은 아니더라도, 훗날에 다시한번 시노를 만나로 시간을 되돌릴 거 같다며, 시노에게 시계를 맡기게 되면서 Re:Call - 불가능한 내가, 반복해서. - 루트가 완전히 끝나게 됩니다.


참고로 2주차가 끝난 시점에서 Piece of Memory - 먼 훗날의 기억 -루트가 열리면서, 타이틀 화면이 변경됩니다.

(오마케 들어갔다 나오면 원래대로 돌아오지만..)


3주차의 경우는 대충 예상대는 시나리오가 2가지 있는데..


부제를 보면, 그 2가지중 한가지가 맞는거 같기도..?


ps. 

Posted by Pure 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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