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 태블릿 3 Pro를 구매했습니다.

작년부터 태블릿의 필요성과..

안드로이드의 필요성을 느끼던차에..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개발일도 좀 들어오다보니.. 게다가 확인용도도 있고..)

마침 이벤트 한다길래, 과거부터 사고 싶었던 빔 기능도 있길래, 한번 구매해봤습니다.

이러한 느낌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오렌지의 느낌이 상당히 강렬하네요.

뭔가 오줌액정등의 리뷰들이 있기는 했으나, 멀쩡한 액정이 온거 같네요.

바탕화면으로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마침 개인사용 OK인 PSD가 마침 사이즈도 딱 맞아서, 적용해보았습니다.

자체 스크린샷 기능으로도 한번 찍어 봤습니다.

SD카드랑을 설치해서 앱을 깔아 보았습니다.

제멋대로 고사양.. .. ..

(어느 번역기냐..)

일단 642MB를 설치~ 설치~

설치를 하고서 실행을 시켜보았습니다.

안드로이드 버전인데, 상당히 신경써서 만들었네요.

이펙트나 그런것도 PC버전처럼 상당히 스무즈하게 넘어가고..

(는 램이 2기가인게 문제인가 설치할때 스샷찍으려고 하다가 렉이;; 아 옴레기 생각난다..)

각종 리뷰에서 극과 극을 달리던 빔입니다.

확실히 어두울수록 더 선명하게 보이게 됩니다.

그리고 빔의 경우 초점조절 장치가 존재하기 때문에, 초점조정으로 어느정도 거리는 해결이 가능합니다.

문제는 그 어느정도라는게, 흔히 생각하는 몇미터 앞이나 그런게 아닌..

대충, 1미터까지는 어느정도 커버 가능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사진이 좀 흐리게 나오긴 했는데, 실제는 사진보다 좀 더 뚜렷하게 표시됩니다.

아직 사용을 재대로 안해봐서 자세한것은 사용해보면서 적을거 같습니다.

ps. 진짜로..

와콤이 똥을 선사했어..

디바이스의 특징 때문에 잘 안되는걸지도 모르겠지만, 요가 태블릿에서는 정상적으로 작동을 하지 않네요.

(왠지 모르게도, 뱀부 페이퍼에서도 잘 안되는데.. 그냥 콘센트에 꼽는거나, USB 쇠덩이로 슥슥 하는게 더 잘 그려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