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어째 3성들만 마구 나오더니..

드디어 올것이 왔군!

아직까지 무과금으로 열심히 게임중인 아이기스 유저입니다.

최근에 출석이벤트로 성석을 열심히 뿌려대길래, 매일 운세체크겸 질러보고 있었는데..

이런 대박이 터지네요.

(첫 블랙 에스텔(메이지), 두번째 블랙 시비라(프린세스).. 솔직히 나는 시비라 못먹어 보고 접을 줄 알았지..)

덕분에 현재 덱이 더욱더 무거워졌;;

10이하 코스트는 왕자뿐이고..

15이하 코스트는 솔저, 윗치, 궁수..

20이하는 힐러, 헤비아머, 네크로멘서..

(요즘 인첸터는 안쓰고 있으니..)

25이하는 프린세스가 생겼네요.

나머지는 전부 메이지..

덱을 경량화 못해서 성령맵 상급을 못뚫고 있는데..

어째 덱이 시간이 지날수록 무거워지기만 하네요;;

지인왈 "내 과금덱과 같은 라인업까지 끌어올렸네.. 내 과금은 덧없는것이었어.."

이제 슬슬 원거리 화력만이 아닌, 근접전도 유닛들이 갖춰지기 시작하네요.

이번 미케오우씨 그림의 엔젤도 얻자마자 바로 주력으로 넣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