近親交際倶楽部 클리어.

음음..

파치파치 소프트 쿠로의 최신작 클리어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나마이키 갸루때부터 파치파치를 하고 있는데..

이번작품도 괜찮네요.

파치파치의 저가형답게 성우는 한명입니다.

하지만 히로인은 둘..

하지만 목소리 들으면 두캐릭터 목소리가 같아..

(아니, 나름 목소리를 변형하기는 하지만..)

이야기는 어느날 주인공의 핸드폰으로 정체 불명의 문자가 오게되고, 그 문자를 이상하게 여긴 남자주인공은 그냥 스팸으로만 여기는데..

하지만 어느날 클럽의 소개로 여자를 한명 소개를 받는데..

그게 자기자신의 딸과 꼭 닮은 꼴..

그리고 서로 뜻이 잘 맞는다는것을 알게됩니다.

그렇게 서로 협의하에..

그렇게 모든것을 끝내고 나서 주인공이 보답을 하려 하는데, 히로인은 그건 됬고, 전화나 내놓으라고 하는데..

(넌 오늘부터내 어장의 물고기야!)

그 이후로 둘은 서로 친해져서 몇번이고 하게 됩니다.

히로인과 주인공이 서로가 서로를 부르게 되는데..

하지만 너무 기간이 길면 걸린다고..

히로인이 실수로 핸드폰을 가지고 외출하지 않은 틈을 타서, 주인공이 핸드폰이 자기자신의 집에서 울리는것을 확인..

그렇게 정체가 발각되게 됩니다.

애초에 저기까지 가기전에 여러가지 힌트가 있기는 한데..

그 힌트를 눈치채지 못하는 우리 귀여운 남자주인공..

정체가 발각됨으로 주인공이 혼란스러워하며 모든것을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해서 노력을 하지만, 히로인은 이미 갈곳까지 갔다면서, 모든것은 되돌이킬수 없다고 합니다.

그렇게 주인공이 조심해서 히로인과의 접촉을 최소화로 하는것에 화가난 히로인은 주인공을 강하게 자극하기 시작하는데..

열심히 주인공이 버티지만, 주인공의 아내가 밤일을 안해주는 관계로 결국엔 폭발을 하게 되고..

선택에 따라서 여러가지 엔딩으로 갈라서게 됩니다.

(쿠로답게 정규엔딩이 그거라는게 문제지.. 다른곳에서는 베드엔딩이지만, 여기선 정규엔딩입니다.)

ps. 솔직히 나는 여기서 주인공이 히로인의 정체를 파악한줄 알았지..

ps2. 처음보는 성우인데, 목소리 맘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