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루코 루트 종료.

카오루코 루트 종료했습니다.

이러한 카오루코와 핡핡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 .. .. 근데 하나씨가 섹드립이.. 좀 부족하긴 하지..)

카오루코 루트는 카오루코가 모델을 하면서 겪는..

그리고 카오루코의 미래 설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카오루코 루트에서 핥핥 하다보면, 팬던트가 빨갛게 변하게 되고..

음마를 하나의 인격체로서 인정해주던 카오루코 루트에서는 그 정체가 살짝 비춰지게 됩니다.

하지만 단 한마디의 발언없이 뒷모습만 보여주고 퇴장을 하는데..

모든것이 끝나고 나서는 카오루코가 왜 자기자신이 학원의 모델일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해 줍니다.

과거 해어졌던 남자주인공이 그리워져서 어떻게하면 남자주인공과 다시 재회가 가능할지 고민을 하다가, 자기자신이 모델이 되어서 책에 실리게 되면, 자기자신이 그리워하며 만나고 싶어하는 그 남자주인공이 그 사진을 보고 연락을 주지 않을까 싶어서 지원을 하게 됬다고..

(현실은 시궁창..)

그러한도중 카오루코에게는 큰 계약건이 오게되고..

전문 모델로의 길을 걷느냐의 문제로 고민을 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모델로서 이루고자 한 목표를 이뤘으니, 고민할게 없다고 생각을 하는데.. (.. .. ..)

그렇다고 카오루코가 새로운 목표에 눈을 뜬것도 아니고..

무튼 그렇게 고민을 하다가, 전문 모델의 길을 걷는것으로, 학원을 쉬면서 해외로 촬영을 가는것으로 이야기는 종료됩니다.

엔딩이후에는 간만에 재회한 두 사람이 핥핥 하면서 다음번 휴가는 좀 더 길게 얻으면 좋겠다며 이야기 하는것으로 종료가 되는군요.

그보다 음마가 이 루트에서 실루엣이나마 비추는구나..

나는 오우카에 전력투구 하는줄 알았는데..

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