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코넨 루트 종료.

라이코넨 루트 종료했습니다.

그보다 저 타이틀 화면 뭔가 버그가 있는거 같은데..

(왜 사사만 사라졌냐.. 그냥 클리어 한 캐릭터만 나오는건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네..)

라이코넨 루트는..

라이코넨이 집안사정상 필란드에 돌아가야 하는 자기자신의 처지때문에 남자주인공의 고백을 거부하고, 라이코넨도 고백을 하지 못하는 상황속에서..

세프레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그렇게 이야기가 진행되다가 필란드에서 라이코넨에게 귀국하라는 명령을 내리게 되고..

상황을 알고있는 제이크는 어떻게든 막아보려고 하지만..

라이코넨의 귀국을 막지는 못하고, 딱 12시간을 연장시키는것을 허가받게 됩니다.

그렇게 라이코넨 루트에서는 루트 분기 선택지가 뜨는데..

무엇을 선택하냐에 따라서 엔딩이 갈립니다.

(타이틀 화면이 나올때까지 진행해야합니다.. 엔딩롤 이후 H씬이 달라서.. 왜냐면 하나는 임신 엔딩이거든..)

다음날 라이코넨이 일본을 떠나는것까지는 동일하게 진행이 됩니다.

우선 위쪽의 선택지를 선택하는 경우, 3달뒤 라이코넨을 보러 남자주인공이 핀란드로 날라가게 되고..

그곳에서 라이코넨의 부모에게 반대를 당하지만, 남자주인공이 가지고 있던 시계가..

라이코넨의 할아버지가 과거 세계대전때 함께 싸우던 전우의 증명이어서, 그 전우가 키운 아이라면 믿을 수 있다면서 남자주인공을 인정하는 엔딩이 됩니다.

아래의 선택지를 선택하게 되면, 라이코넨이 임신한 상태이기 때문에, 부모는 이도 저도 못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를 인정하려고 노력하며, 남자주인공도 라이코넨의 부모에게 인정받기 위해서 노력한다는 엔딩이 됩니다.

ミナ・ラカスタン・シヌア

Minä rakastan sinua

I Love You

당신을 사랑합니다.

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