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요즘도 이런 결말의 소설이;; 소설이야기 | Posted on 2009. 9. 24. 20:41
아아..
어제 문학소녀 완결까지 봤습니다.
후우..
개인적으로는..
신과 마주보는 작가는 읽는거 권하지는 않습니다.
일단은 시나리오가 너무 급전개입니다.
읽는 내내..
무언가 빨리 끝내려는 압박감에 시달려가면서 글을 쓴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음음..
뭐 그래서 전 대충대충 샤샥 스토리 파악 정도만 하면서 읽었습니다.
시나리오가 너무 이해하기 힘든 정도랄까요..
무튼..
끝까지 본 소감은..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결말이 있는데, 왜 이따위 엔딩이냐!!"
어제 다 읽고서..
하루종일 욕했습니다.
뭐 잠도 재대로 못잔..
책읽다가 욱하는 바람에;;
이 작가분도 여자 험하게 다루는 타잎이군요.
후우..
신과 마주보는 작가 편을 읽으면서 점점..
아 해피엔딩은 무리구나..
라는걸 생각하면서..
혹시 몰라 해피엔딩으로 끝날지도!!
(해피엔딩의 가능성은 계속 있었기 때문에;;)
하아..
근데..
마지막 에필로그에..
처음만나는 사람이 누군인지를 보면서 책 집어 던질뻔했습니다.
결국엔 이렇게 끝나는구나.. 라고 생각하며 욕만 지질나게 해댔습니다.
후우..
이 버릇도 버려야 할텐데 말이죠..
책을 읽으면서 주인공과 싱크로를 하는건 좋은데;;
문제는 여자주인공과 싱크로를 한다는 것이며;;
(책의 화자는 남자주인공인데 사실;;)
책을 읽으면 쉽게 쉽게 욱하는 성질때문에 욕을 많이합니다.;;
그래서 본인은 밖에서는 정통문학이나 철학계열책만 읽는;;
집에서는 가장 좋아하는 순수 연애소설이나 10대 청춘물을 주로 읽지만;;
무튼 한번 읽는거를 추천하는 책이지만..
2번 읽을 한만한 책은 아니군요..
읽으면 나 또 욱해서 잠 못잘거야 분명..
흑흑..
고토부키의 마음이 이노우에가 이름으로 단 한번 부르는것으로 보상받는다니!!
그런거 내가 용납 못한다고!!
아악!!
ps. 참고로 문학소녀 시리즈중에서는 가장 좋아하는 히로인이 『고토부키 나나세』입니다.
어제 문학소녀 완결까지 봤습니다.
후우..
개인적으로는..
신과 마주보는 작가는 읽는거 권하지는 않습니다.
일단은 시나리오가 너무 급전개입니다.
읽는 내내..
무언가 빨리 끝내려는 압박감에 시달려가면서 글을 쓴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음음..
뭐 그래서 전 대충대충 샤샥 스토리 파악 정도만 하면서 읽었습니다.
시나리오가 너무 이해하기 힘든 정도랄까요..
무튼..
끝까지 본 소감은..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결말이 있는데, 왜 이따위 엔딩이냐!!"
어제 다 읽고서..
하루종일 욕했습니다.
뭐 잠도 재대로 못잔..
책읽다가 욱하는 바람에;;
이 작가분도 여자 험하게 다루는 타잎이군요.
후우..
신과 마주보는 작가 편을 읽으면서 점점..
아 해피엔딩은 무리구나..
라는걸 생각하면서..
혹시 몰라 해피엔딩으로 끝날지도!!
(해피엔딩의 가능성은 계속 있었기 때문에;;)
하아..
근데..
마지막 에필로그에..
처음만나는 사람이 누군인지를 보면서 책 집어 던질뻔했습니다.
결국엔 이렇게 끝나는구나.. 라고 생각하며 욕만 지질나게 해댔습니다.
후우..
이 버릇도 버려야 할텐데 말이죠..
책을 읽으면서 주인공과 싱크로를 하는건 좋은데;;
문제는 여자주인공과 싱크로를 한다는 것이며;;
(책의 화자는 남자주인공인데 사실;;)
책을 읽으면 쉽게 쉽게 욱하는 성질때문에 욕을 많이합니다.;;
그래서 본인은 밖에서는 정통문학이나 철학계열책만 읽는;;
집에서는 가장 좋아하는 순수 연애소설이나 10대 청춘물을 주로 읽지만;;
무튼 한번 읽는거를 추천하는 책이지만..
2번 읽을 한만한 책은 아니군요..
읽으면 나 또 욱해서 잠 못잘거야 분명..
흑흑..
고토부키의 마음이 이노우에가 이름으로 단 한번 부르는것으로 보상받는다니!!
그런거 내가 용납 못한다고!!
아악!!
ps. 참고로 문학소녀 시리즈중에서는 가장 좋아하는 히로인이 『고토부키 나나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