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산속에 출장을 다녀왔군요. 일상이야기 | Posted on 2010. 2. 9. 18:41
대채 우리는 왜 공익인지 알수가 없지요.
공익의 이미지대로 생활하고 싶어.
맨날 늦게 출근하고, 일찍 퇴근하고, 맨날 자고..
그러고 싶은데..
저희는 뭐 비오는날도 외근업무를 뛰는군요.
수원화성 산골까지 갔다가 왔군요.
전파도 안터지는 산골에;;
하아..
왕복만 4시간하고..
정작 거기서 1시간 밥먹고, 볼일본건 대충 1시간인듯?
이제 3월이되고 날씨가 따뜻해지면 다시 본업무로 돌아갈텐데..
걱정이군요.
우리 막내 언제오나?
왜 소식이 없누..
뭐 늦게오면 인정사정없이 첫날에 대충 말로 한번 설명후 실전투입이지 뭐..
별거있나.
그게 우리 전통인걸.
막내오면 고르라고 해야지..
개인택시와 고급 외제차 뭐가 좋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