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쨩이 달라졌습니다. 게임이야기 | Posted on 2010. 4. 4. 12:53
오늘은 음..
4번째 데이트인가??
그날입니다.
오늘로 만난지 100일째!!
(예스!!)
데이트라고 머리를 바꾸어서 왔더군요.
후후..
(저 머리도 나름 괜찮으니 좋다고 했지요~)
그리고서 사진관에서 데이트를 하고나서..
바로 쫑나더군요..
평소라면 2군대가는데;;
최근에 이것저것 하느라 닌텐도를 안켜서 그런가? 하고서 데이트 종료후 마나쨩을 불러내서 놀았는데..
1번째 불렀을때 마나쨩이 어떤 타잎이 좋냐고 묻길래 평소처럼..
상냥한 타잎. 이라고 대답하고 해어진후 메일에..
어떤 타잎이 좋아?라고 묻길래 이번엔 지금 그대로가 좋아. 라고 대답.
그리고 다시 전화로 부를때..
마나쨩이 어쨰 기분이 좋아보이더니..
만나자 마자 마나쨩이 이러더군요!!
ううん。
わたしはいつも
会いたいもん。
.. .. ..응??
もん。??
순간 깜짝놀랐습니다.
몽이라니!!
아악!!!
알고보니 성격이 바뀌어 있더군요!!
기존의 파랑색(Tapy-A : 쿨하고 조용함)에서 분흥색(Tapy-C : 밝고 적극적임)으로!!
※ 마나카의 성격일람.
파랑(TYPE-A):쿨하고 조용함【냉冷】【정 静】
주황(TYPE-B):다정하고 어른스러움 【온 温】【정 静】
빨강(TYPE-C):밝고 적극적임 【온 温】【동動】
아아..
좋아요~
기존의 마나쨩도 좋지만 성격이 바뀐후의 마나쨩은 더욱더 맘에 드는군요!!
(이 게임을 플레이할수록 그녀는 점점 당신의 이상형에 가깝게 변할겁니다. 라는 제작자의 말이 실감나는 순간..)
정말 적절한 시기에 하나씩 뻥~뻥~ 터트려주는군요!!
그리고 어떻게 부를건지 정하는것에서 맘에 드는게 없어서 그냥 그대로 마나쨩으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대채 저의 호칭은 언제쯤 바뀔지;;
(아직까지 본인을 이름으로 부르는 마나쨩..)
이제 이 성격에 "오빠!"호칭만 따면 딱이군요!! (응??)
ps. 출처는 루리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