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환경부가 이상해졌어..

하아..

2010년 07월 01일부로 매연단속에 대한 수치가 개정되었군요.

단속팀에게 왜 오늘 통보가 온건지는 의불..

(담당 공무원이 까먹고 있었다던가 그런건가..??)

뭐 그건 둘째치고..

개정된 내용을 보니까..

단 한마디로 모든게 설명됩니다.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차량은 전부다 벌금때리겠다!!"

.. .. ..

아..

출근하기 싫어진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차량 제조업체랑 상의해서 내린 결론이라는데..

대채 어디서 오는 자신감일까.. 라는 생각뿐..

그나마 위안이 되는거는..

강화된쪽은 아직 보증기간의 차량이라는거군요.

뭐 일단은 어떻게 될지는 한달정도 직접 체험을 해봐야 알겠군요.

하아..

왜 하필이면 폭염주의보가 떨어진 7월에 개정한거야?

(아 내일부터 엄청나게 욕먹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