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비 루트 클리어.

(絶対に、いいです。)

미야비 루트까지 클리어 했습니다.

아아..

역시 마키 이즈미씨는 좋습니다!!

게다가 시나리오또한 좋군요.

생각해보면 제가 맨처음 지인들에게 함께 하자고 했을때 지인이 했던말이 기억나는군요.

"림 이 게임 리뷰가 전부 '뽕빨물'인데?" 라고했을때 진짜 크게 웃었는데..

클리어 하고나니 진짜 웃음밖에 안나오는군요.

뭐 개인차이는 있겠지만..

전 개인적으로 시나리오 좋았는데 말이죠.

(게다가 브랜드가 아틀리에카구야라고? 뽕빨은 당연한거잖아?)

뭐 리뷰가 어디 리뷰일지는 대충 짐작은 가니 패스하고..

(이렇게 좋은 시나리오의 리뷰로 "뽕빨"이라는 단어밖에 못쓰는걸 보면 참..)

이제 오마케시나리오 전부 보고 사라사라사사라로 넘어가야겠군요.

빨리 프리사라를 하고싶은..

ps. 저 말을 했던 지인은..
어제 미야비 루트 엔딩을 보고서 삘받아서 그 자리에서 또 다른 1개 루트도 클리어했다는군요;;
(맨처음으로 쿠스미를 공략했었고 본인때문에 2번째가 미야비였고, 지금 토모에 공략중이라니 어제 시즈카 공략 후 잠을 잔듯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