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자마 소프트의 C78게임 ペンシルロワイヤル를 해봤습니다. 게임이야기 | Posted on 2010. 8. 23. 21:10
음..
아실분들은 아실겁니다.
파자마소프트의 2010년 만우절 농담..
그것이 이번 C78로 나왔었는데요.
한번 구해서 해봤습니다.
스토리모드중..
역시나 만우절 홍보떄처럼 일정량 피가 깍이면 탈의(중요)를 합니다!!
당연히 자기자신의 캐릭터도 일정량의 체력이 깍이면 탈의를 합니다.
그에 따라 발생하는 문제점은..
둘다 최대한으로 탈의를 해버리면 캐릭터가 햇갈리는 상황이 와버리는;;
뭐 그나마 스토리 모드는 머리색상이 달라서 집중만 하면 구별가능하지만요;;
그렇게 스토리 한번 투어하니 갤러리가 채워지는군요.
갤러리를 보면 이미지가 2개여야 하던데..
그래서 서바이벌 모드를 가봤습니다.
그저 답이 없는..
같은 캐릭터의 경우 구별따위 없습니다.
그저 있는건 난타뿐.. (어?)
서바이벌의 끝이 어딘지 확인하려고 해봤는데..
10승이상을 해도 안끝나는군요;;
(아마 무한반복인듯;;)
아마도 갤러리는 다시 스토리를 투어하던지 해야 채워지는거 같군요.
일단은 정 심심해서 할거 없을때 한번 해볼만한 게임이네요.
아쉬운건 캐릭터랑이 좀더 많았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ps. 근데..
액션 대전 게임은 저랑 상성이 안맞아서 그런지..
손이 아퍼요..
그전에..
아무리 커맨드 입력해도 필살기가 안나가요..
더 중요한거는..
필살기는 어쩌다 한번씩 나간다 쳐도..
프리시아 기술중 하나인 "로젠크로스"는 절대 안나가는군요;;
→↘↓↙←+D라는데 왜 안나가지..
→↘↓→↘↓+D인 필살기는 종종 나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