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간에서 화재가 되고있는 건에 대해서..

먼저 전 사건에 대해 자세히 모릅니다.

가만히 있으면 문자나 전화, 메신저로 정보가 엄청나게 들어오니..

그 정보에만 의지하여서 쓰는것이기 때문에, 공평성이나 그런건 없습니다.

애초에 관심끊은 사이트 검색하기도 싫고.

게다가 적대세력중에서 두드러지는 커뮤니티도 나랑은 좋은감정없습니다.

(양쪽다 안좋은 감정 생기기전에 빠져나왔습니다.)

계속 지켜보면서 수다떨고 놀고있는데, 뭔가 재밌는게 보여서 씁니다.

가해자쪽의 커뮤니티는 폐쇄를 운운하는데, 투표에 왜 아이피가 뜨나요?

해당 사이트에서는 다른 게시판에서도 아이피는 뜨니 걱정말라고합니다.

근데 아이피가 대놓고 뜬다는것 자체가 기분이 좀 나쁘지 않나요?

그렇다면 이렇게 생각해봅시다.

찬성쪽의 아이피 전원 차단.

그리고 사태가 조용해지면 다시 운영.

아이피차단당한쪽은 서버가 다시 돌아가도 모릅니다.

왜냐면 차단당하여 없는 사이트로 뜨니까요.

이걸 노리고 있지는 않은건가요?

그리고 그쪽 사이트 매번 같은 패턴이군요.

게다가.

20%가 넘으면 서버를 운영하지 않는다?

구커뮤니티에서 신커뮤니티로 넘어갈때처럼 사태끝을 내려고 하는 의도인가요?

저 투표에 대한 의미를 모르겠군요.

저걸로 2가지 경우가 생깁니다.

1. 반대의 과반수.
서버는 기동.
뭐 법적고발에 뭐에 하면서 뒤처리 해야겠지요.

2. 찬성의 과반수.
서버 다운.
사이트 리뉴얼해서 "이전에 어떤 사이트였던 커뮤니티입니다. 리뉴얼만 했으니 기능자체는 같습니다~"할건가요?
서버를 옴겨서 운영을 하면 최고운영자는 이런 변명이 가능합니다.
"난 문제가된 커뮤니티 서버를 운영안한다고 했지, 새로운 커뮤니티 서버를 운영하지 않는다는 소리는 하지 않았다."

투표에 대해서 뭔가 재미있는 댓글들 많은데, 노코멘트입니다.

난 어디까지나 관계없는 제 3자로 방관자니까요.

ps. 이번일에 대해서 한가지 코멘트 하고싶다면.
피해자는 가해자를 성폭행으로 고발을 하십시요.
그리고 가해자를 물리적 거세시키도록 하세요.
(여성부에 문의하시면 친절하게 다 설명해줄겁니다.)

ps2. 또 다른 건수가 있지만, 그것에 대해서는 노코멘트입니다.
정기적인 행사에 뭐 코멘트달거까지 없으니까요.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라면, 어딘가를 가입할때 필요 이상으로의 정보를 요구하는곳은 가입하지 말라는것입니다.

ps3. 커뮤니티가 폐쇄한다고 해서 모든게 끝나는게 아닙니다.
지인이 현재 커뮤니티 폐쇄하니 상황종결이라는 글이 엄청나게 올라온다는데, 절대 아닙니다.
이제 시작일뿐이죠.
커뮤니티 폐쇄는 그저 시간끌기로밖에 안보입니다. 제눈에는..
왜냐면, 성폭행건과 개인정보건..
둘다 커뮤니티 폐쇄로는 해결보기 힘든 문제니까요.
- 2010년 08월 28일 17시 0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