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음.. 그리고 보면 저희 집에도 책의 장르는 참 다양히 있죠. 게임이야기 | Posted on 2010. 9. 26. 21:21
이 문장을 보고 생각난건데..
잘 생각해보면 저희 집에도 연애소설, 시집, 역사소설, 법률책, 의학서적 등등 여러장르의 책이 존재하죠;;
무서운건..
집에 존재하는 책은 거의다 읽어본 책들이라는거..
.. .. ..
아니 뭐 그렇다구요.
게임중의 대사에도 있지만..
책을 좋아하는것과 공부를 잘하는것은 절~대로 별개입니다.
실제로 나도 학력은 최하위니까..
(라고 지인들에게 말하면 존나 맞겠구나.. 일단은 대학 성적 장학생을 한번도 안놓쳤으니..)
어찌보면..
에로게를 하는 이유도..
뭔가를 읽는걸 좋아해서 하는 게임이기도 한..
(결코 에로가 좋아서 하는게 아니라구요?)
뭐 여러가지 장르중에 가장 좋아하는 장르를 꼽으라면 역시 순수 연애 장르죠~
개인적으로 순애장르가 가장좋은~
무튼 아카츠키2 시작했습니다.
팬디라는군요.
팬디치코는 심하게 빈약한거 같은데 볼륨이;;
ps. 팬디로 와서는 학년 수석 외에 망가지는 캐릭이 하나 더 생기는군요.
역시 아가씨물에는 크게 2가지 케이스가 나오죠.
모든것을 다 잘하는 만능의 아가씨와 잘하는것이 별로 없는 아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