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우네 루트 종료. 중간에 나온 남자주인공의 대사 "뭐야 이거? 이야기가 안보이는데?" .. .. .. 괜찮아 남자주인공! 나도 안보이니까!!! (갠히 쓸데없는곳에서 싱크로율 높아지는..) 이번 루트는 완벽에 가까운 언니를 둔 여동생의 루트. 라는 느낌으로 시나리오를 쓰고 싶었던거 같군요. ps. 미묘하게.. 귀엽.. 다고 느꼈습니다. (아니 아카네씨의 목소리로 이런 위엄있는 대사를 한다는거 자체가 언밸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