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마작의 재미군. 게임이야기 | Posted on 2011. 7. 21. 16:30
찍고나니 같은 캐릭이 2명이네..
(뭐 아무렴 어때.)
이것은 츠모 이펙트.
(컷인이라 해야할까요?)
상단은 리치 컷인.
그리고 상단은 방금 막 끝난 게임의 결과.
드디어 +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저거 이전판부터 대충 방법을 터득해서, 츠모가 계속 났거든요.
난 뭘 어떻게 해야 크게 나는지 모르니, 작게만 나고..
다른 사람들은 한번 날때마다 크게크게 나고..
무튼 상당히 재밌군요.
게임의 특징상..
패가 갖춰지면, 계속 "깡, 치, 퐁, 리치"등등을 하라고 계속 버튼 뜨는데..
뜬다고 막 누르다 보면 망해있는 패를 보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치와 퐁을 했갈려서 한번 망한적이..)
정말..
패 하나만 나오면 끝나는데..
그 패 하나가 안나오는것이 묘미군요.
3명이서 단체로 리치한 상태에서 패돌릴때의 그 짜릿함..
(그 판은 리치 안한분이 이겼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