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체가 기가답지 않네..
라고는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일러스트진에 초코칩있는거 보고 납득.
요즘 기가에 계셧었군.
무튼 슈크레 체험판 클리어입니다.
정말 파르페 판박이..
"이거 파르페잖아!", "이거 파르페 설정 살짝 바꾼거잖아!", "이거 약속된 진행이다!" 등등..
여러번 외치게 되는 시나리오.. 라는 느낌일까요?
시나리오라인은 대충 위의 이미지가 모든걸 말해준다랄까..
체험판을 간략히 말하자면, 주인공이 원래 일하던곳이 사라짐으로서 소꿉친구의 집에 얹혀살게 됩니다.
그와 동시에 주인공은 새로운 아르바이트를 찾게되고, 때마침 주인공이 자주 가던 가게가 점원을 모집하는것을 보게되는데, 그곳은 원래의 점장이 죽고 그 딸이 운영을 하는 것을 보고 그냥 시간을 때우다 갈까 하는 심정으로 있는데..
히로인 혼자서 넓은(?) 찻집을 운영하고 있는것을 보게되고, 모종의 이유로 그 가게에서 일을 하게됩니다.
(히로인이 곤란해 하는것을 남자주인공이 해결을 해줌으로서, 히로인이 "저.. 괜찮으시다면 이곳에서 일해보지 않으실래요?" 라고 한것이 발단.)
주방은 둘째치고 홀쪽이 히로인 혼자서는 감당 못할 정도가 되면서, 알바한명을 더 두면 좋겠다는 말이 나오고, 남자 주인공이 자기자신의 후배를 스카웃합니다.
(이 후배는 쿨한성격. 그냥 단순하게 말하면 말이없지만 공격적인 어법을 사용한다랄까..?)
무튼 그렇게 가게의 매상을 조금씩 조금씩 올려가고 있는데, 갑자기 어느사람에게서 "이 가게를 저에게 팔지 않겠어요?"라는 말을 듣게 되는데..
히로인은 이것을 거절하지만, 다음날 남자주인공의 선배, 다르게는 주인공이 일하는 가게를 매입하려는 가게의 점장이 등장해서 "다시한번 내 소개를 하지. 나는 레스토랑 '슈트라세'의 점장 이스즈 사요코야."라고 말하는것 까지가 체험판의 시나리오.
그리고 위의 이미지가 주인공이 히로인을 도와주기 생각하는 장면.
(선택지 낚시.)
ps. 그리고 보면 타나카 리리씨의 파트는 적었던거 같은데..
(라지만 신입성우로 이정도면 나름 대단한거긴 할려나..)
ps2.
ps3. 뭐어 상단에 적은 간추린 시나리오는..
심하게 간추린거긴 합니다만..
흥미있으신분은 직접 해보시길..
재밌습니다.
아마도 찻집 '리바라이트'의 매상을 안전권으로 넣는게 주 시나리오일거 같네요.
일단 체험판으로볼때 주력 시나리오는 가게를 지키는것이 될거 같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