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우카 루트 종료. 게임이야기 | Posted on 2011. 8. 15. 02:13
음음..
이능력 격투물..
시나리오는 나름 괜찮은거 같은데..?
엣지씬에 힘이 많이 들어간 느낌은 확실히 있지만..;;
무튼 후우카는 아이기스(절대방어)를 사용합니다.
뭐 응용한 여러 기술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아이기스.
바람을 이용하여 일정 공간에 방어벽을 친다는 느낌인데, 이 능력에는 부가적으로 아이기스가 전개되는 장소에는 모든 스킬이 무력화 된다는 설정이있습니다.
(뭔가 좋아보이는 능력인데, 이게 양날의 검입니다. 외부에서 내부를 공격 할 수 없듯이, 내부에서 외부로의 공격이 불가능합니다. 이걸 시나리오 중반에 깨우쳤는데, 정확한지는 모르겠네요. 이것에 대해서는 이야기가 안나와서..)
초창기에는 아이기스가 말 그대로 절대방어로 나오지만, 중반부에는 아이기스가 절대방어가 아니게 되기는 하는데..
주인공 여동생의 능력 페네트레이터로인해 절대방어가 깨지기는 합니다.
참고로 남자주인공의 능력은 조커(타인의 능력을 카피)인데..
이게 참 잉여스럽습니다.
스킬의 사용자와 접촉을 하면, 그 사용자의 기술을 카피하는데..
이게 1회차지..
.. .. ..
뭐 초 사기급 스킬이라는데, 별로 잉여잖..;;
(특정루트에서 사기로 나오는건가..)
주인공은 기본적으로 자기자신의 스킬을 숨기고 아이기스 술사로서 행동합니다.
(주인공이 맨 처음 사용한 기술이 우연히 아이기스였고, 조커의 경우 상대방에게 정보가 밝혀지면 그냥 있으나 마나한 능력으로 전략하기때문에, 타인에게는 감추는..)
무튼 후우카를 끝냈으니..
코토하를 달려야겠군요.
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