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오리 루트 종료. 게임이야기 | Posted on 2011. 8. 16. 23:18
음음..
저번 포스팅에서 했던대로..
이번엔 블랙홀의 페르세포네가 나옵니다.
능력은 모든것을 집어 삼키는 능력.
(사람의 기억까지도 삼켜버려서 술사의 머리속에 정착하는.. 능력의 흡수는 안되는듯..?)
게다가 이번에는 아이기스를 능력자가 쓰면 어떻게 달라지는지도 나옵니다.
아이기스(공기를 사용한 절대방어)로 포스포로스(빔)을 막습니다.
대충 기압의 차이를 줘서 빛을 휘게 만드는데..
음..
원리는 알거같은데 말이지..
(그 원리가 말처럼 쉽지는 않을거 같은데..)
여담이지만..
포스포로스를 보고 주인공파티가 "헉!"하고 있는데..
(포스포로스는 루미에르의 세컨드. 일반적으로 세컨드가 발동하려면 WMI수치가 최소 300 ~ 500정도를 뛰어넘어야 발동되는데, 작중 가장 높은게 후우카로 WMI수치 약 160 ~ 180인가? 그정도..)
그 와중에 남주가 "모두는 내가 지키겠어! '페르세포네!'"를 시전하는걸 보고..
남주 파티는 한층 더 경악..
(일단 설정상 1인 1스킬이니.. 남주는 아이기스 술사로 알려져 있는데, 아이기스와는 다른 기술 페르세포네를 사용하니..)
더 경악하는건 '페르세포네'를 쓰고난 직후 바로 '포스포로스'도 시전..;;
무튼, 이걸로 옵빠이 익스플러러도 끝났군요.
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