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일기가 재미있다면서요? 라디오이야기 | Posted on 2011. 10. 24. 00:36
러브슈나 35화 오프닝 중 유키나씨의 한마디.
유키나씨 "방송 개편~ 추천하는 방송은~? 미래일기~"
아카네씨 "미래일기?"
유키나씨 "미래일기~ 올해.. 아니 이번 가을부터 시작한 아니메, 조금 무섭다고 할까 서스팬스라고 할까 그런 느낌의 애니인데 재미있어요~"
호오?
하면서 유트브 영상을 찾아봤습니다.
오프닝에..
"요정제국"
(작사에 YUI씨라고 되어있는데, 다들 알잖아요? 동일인물이라는거.. 그리고 이분 본업 성우.. 게다가 지금 위키보니 03년도의 다카포로 데뷔군요.)
.. .. ..
뭐?
이건 봐야겠군..
이라고 생각하는 1인이 여기 있었습니다.
ps. 아카네씨가 말한 미아네아? 는 뭔지 모르겠군요.
일본의 여러가지 정보방송같은데..
(아카네씨의 말을 종합해보면 덕방송은 아닌듯..)
ps2. 유키나씨와 아카네씨의 목소리는 역시 언제들어도 치유되는군요.
ps3. 그리고 보니 시스코이 해봐야 할텐데..
(일단 러브슈나의 2분 유키나씨와 아카네씨가 오프닝 엔딩 그리고 진히로인인 여동생 2명의 성우를 하셧고.. 그외에는 미루씨와 카와시마 리노씨, 그리고 유키무라 토아씨와 히나키 아이씨.. 성우진은 본인이 좋아하는 성우진이 대다수지만.. 뭐, 평은 안드로메다로.. 처음 OP볼때 그럴거라고는 생각했지만.. 체험판은 확신으로 바뀌었었고..)
안했구나..
이번 방송에서 엔딩곡이 흘렀군요.
ps4. 참고로 말하자면..
미래일기에 유키나씨는 그 어떤 형태로도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혹여나 해서 적어둡니다.
ps5. 이 파트에서 중요한거라면..
1. "어라-"하면서 좋아하는 아카네씨.
2. 과거 회상하면서 갑자기 "몽-", "몽-"그러는 유키나씨.
3. 웹 라디오에서는 첫 공개인 시스코이 엔딩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