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이전 하고왔습니다.

어제는 포장, 오늘은 이사.

끝났군요.

자리패치?

본인 바로 앞은 사장님.

본인 바로 양옆은 팀장님과 과장님.

과거 친구왈 "아 망할. 내 바로 옆자리 팀장님이야.."

나중에 친구가 또 저런말 하면 한마디 해야겠군.

"난 좌우가 팀장님과 과장님이고, 바로 앞은 사장님임 깝 노노."
(뭐 이건 개발팀 기준이고, 뒤로는 광고팀 과장님도 계시지만..)

사무실 자체는 큰곳으로 이전을 해서 좋은데, 지리가 좀 많이 햇갈리는곳에 있군요.

ps. 팀장님 "이제 교육기간 끝나고 본업무로 돌릴거야."
.. .. ..
아직도 코딩 적응을 못해서 매일같이 까이는게 일상인데, 실전들어가도 될라나..;;

ps2. 본인의 이력서 및 자소서를 보고서 일주일에 평균적으로 1군대에서 면접제의 들어오는군요.
그냥 본인에게 날라온 조건양식만 보고서 괜찮다 싶으면, 친구들에게 소개해주는중..
친구들 "어? 너 취업했잖아? 취업했는데도 면접제의 막 들어오는거임?"
.. .. ..
난 면접제의 심심치 않게 들어오는데, 왜 친구들은 면접제의 들어오는게 신기하다는듯한 분위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