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미 종료. (해당글은 엄청난 네타바레를 담고 있습니다.) 게임이야기 | Posted on 2012. 1. 1. 20:48
후크!!!!!!!!!!!!!!!!!!!!!!!!!!!!
이건 너무 왕도스럽잖아!!!!!!!!!!!!!!!!!!!!!!!!!!
아니 솔직히 처음 탄포포가 등장했을때부터..
"이 캐릭은 뭔가 있구나"라는 예상을 했습니다.
그리고 호우미 루트를 들어오면서 부터..
불현듯 스치는 하나의 의문점.
탄포포와 호우미가 너무 곂친다는것.
설마..
설마 그건 아니겠지..
하지만 시나리오가 진행되면서..
과거의 호우미의 첫한마디와 학원장의 지시.
그리고 왜 학원장이 남주만을 그곳(여자기숙사)에서 살게 하였는가..
자기자신의 딸을 왜 남자와 같은 기숙사에 머물게 했는가..
등등 여러가지의 점들이 하나의 선으로 이어지는 순간이 옵니다.
시나리오를 진행하다보면.
그리고 그것이 빙고~ 였다고 저 위의 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후크사..
정말 주도면밀하네요.
왠만한 회사라면 같은 성우를 쓸텐데 말이죠.
캐릭터 소개를 날려버리고..
근데, 시나리오가 너무 정석이라..
(왠만하면 필자처럼 도중에 100% 알아차릴텐데..)
ps.탄포포..
단데라이온..
민들레의 꽃말..
ps2. 그렇죠.
남주는 이미 10년전에 플러그를 세웠고..
그녀는 오로지 남주를 만나기위해 10년이라는 세월을 기다렸죠.
ps3. 옆에 날 사랑해주는 연인이 있으니까요.
ps4. 아아..
잘 알지요..
아무도 없는 학교..
아무도 없는 교실..
그리고 바깥의 풍경은 붉은 노을!!!
ps5.
ps6.
ps7. 괜찮습니다.
일반적이지 않다는것은..
공략 히로인이라는것이니까요.
ps8.
ps9. 남주는 마지막까지 좋은 말을 해주는군요.
ps10.
……本当に、また会えました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