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스크립터와 롬파일 왜 힘들게 찾아다니세요?

전 제 블로그 유입경로만 확인해도 어디에서 뭐가 배포중인지 전부 확인이 가능합니다.
(대놓고 내 블로그 링크해주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아요. "모르는건 여기 참고~" 정말로 감사합니다.)

모 토런트 사이트에서 접근한게 절반정도 되는거 같군요.

근데 페이트네?

와 갑자기 기분 나빠지려구해.

ps. 포팅자체가 불법이라는건 부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이 그것을 만든이상 그사람에게 저작권(책임)이 생기는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원작자가 그 사람에게 고발 및 고소를 할 수 있는거지요.
(왜냐하면 그 롬파일에 대한 법적인 권한이 그 사람에게 있으니까요.)

만일 위의 발언대로, 포팅자체가 불법이라서, 롬파일을 제작한 사람에게 법적인 권한이 없다면..
그것은 원작자가 불법롬을 제작한 사람에게 법적인 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것을 반증합니다.

하지만 원작자가 얼마든지 마음만 먹으면 법적인 책임을 물을 수 있잖아요?
그렇기에 불법롬은 제작자에게 저작권(법적인 책임)이 생깁니다.

뭐, 이 경우 2차 저작권이라 하던가요?
원작자보다는 권한이 낮은 저작권이 생기지만요.
(2차 저작물을 만든 사람을 2차 저작권자라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2차저작권자가 1차저작권자에게 이래라 저래라는 못하지만, 자기자신의 저작물을 멋대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저작권을 휘두를 수 있다는것을 명심했으면 좋겠네요.
(그러다가 1차 저작권자 눈에 띄면 한방에 훅- 가는거지..)

MPPC에 적었던 기억이 있는 이 글을..
블로그에 적었던 기억은 없었던듯해서 남겨둡니다.

ps2. 뭔가..
네거티브한 글을 보충설명으로 적었는데..
그러면 좀 그럴거 같아서..
평소와 같은 노코멘트로 가지요.
(뭐, 그러한 일이 실제로 일어날 경우는 누군가가 악의를 가지지 않는 이상은, 일어나기 힘드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