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투어 하다가..

NK님~ 어쩌고 하는거 보고 순간 놀랐네요.

"어? NK? 덕계에서, 프로그래밍계열에서 NK라는 네임벨류라면 그 분인가?!"

순간 내 눈을 의심했..

NK라는 네임벨류라면..

이 업계(덕후계) 프로그래머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그 분이잖..

진정한 올라운더가 무엇인지를 보여주신 그 분이 최근에도 간간히 여러군대에서 활동하시는거 같던데..

음음..

NK님에 대해서는 아마 검색해도 안나올겁니다.

한가지 확실한건..

이 덕후계에서 프로그래밍계열로 모든 분야의 기반을 잡으신 분입니다.

필자도 나름 여러분야에서 활동하지만..

이분은 본인과는 레벨이 다르죠.

일단 본인은 남들이 다 일궈둔 길을 가는거고..

이분은 길을 만드신분..

본인의 지식이 모래알이라고 한다면, 이분은 지구가 아닐까 싶은..
(지식이 아니라.. 이 업계에서 행한 행위와 영향력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라고 생각.)

이 업계에서 프로그래머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다면 누구나 다 알고있는 그런 분이시죠.
(라지만 이거는 옛날이야기고.. 솔직히 요즘 사람들이 NK님을 알리가 없지..)

ps. 근데 이분이 닉을 바꾸셧나요?
10년넘게 유지해온 닉을 바꾸셧다고는 생각할 수 없는데..

다른 사람일까나~?
(내가 아는 NK님과는 다른 점이 좀 많이 보이네.. 일단 닉이 다르다는것과 사진이 아닌 그림이라는것..)

NK라는 네임벨류를 스스로 꺼내들었다는건..
어떤의미일려나..
(NK라는 네임벨류가 가지는 의미가 엄청난데, 그렇기에 그것에 따른 무게도 장난아니고..)

ps2. 이분이 상당히 한일이 많은데..
(본인이 알고있는건 극소수일텐데, 그것만으로도 상당히 많은..)
본인이 현재 스샷으로 찍을 수 있는게 이거밖에 없군요.

대충 이러한 시절부터 활동하시던 분입니다.
(그리고 컨버팅계열로 예를 들자면, 초창기 한글판 와플 및 각종 유틸도 이분의 손을 거친것으로 제가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