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그 말로만 듣던, 회사판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군.. 일상이야기 | Posted on 2012. 2. 7. 00:56
음음..
제가 다니는 회사는 개그가 참 많이 떠돌아 다니는데..
개그나 디스 소재가 떨어지면..
본인이 소재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때 자주 나오는 레퍼토리..
기획팀 과장님 "(본인 이름)씨는 제가 발굴했지요~"
개발팀 팀장님 "(본인 이름)는 내가 키웠다~"
.. .. ..
그러면서 최종적으로는..
개발팀 팀장님 "(본인 이름)아 누구야! 과장님이야? 나야? 누구야?"
기획팀 과장님 "(본인 이름)씨 누구에요? 팀장님이에요? 저에요?"
.. .. ..
그냥 난 조용히 집에 가고 싶..
난 왜 회사에서 사원의 귀감으로 통하는거지..
하는 일처리도 느리고, 아는것도 없고, 배우는것도 느리고, 응용도 잘 못하는데..
ps. 개발자를 어떻게든 늘리려고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하는 중인듯..
디자인팀에 모집에 대해서 디자인 요청이랑도 하는거 같은데..
(친구들에게도 막 전화해서 꼬드기기도 하고..)
"신입(졸업예정자)들 중에서 숨은 인재를 찾아보겠어!"라면서 의지를 불태우시는 과장님도 계시고..
(뭐, 뭐가 어찌되었던 헬게이트를 닫아줄 인재만 들어오면 난 상관없는데..)
여담이지만, 아마 이번주부터 헬게이트 시작인듯..
(헬게이트를 무사히 닫히면 보너스라고는 하던데..)
제가 다니는 회사는 개그가 참 많이 떠돌아 다니는데..
개그나 디스 소재가 떨어지면..
본인이 소재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때 자주 나오는 레퍼토리..
기획팀 과장님 "(본인 이름)씨는 제가 발굴했지요~"
개발팀 팀장님 "(본인 이름)는 내가 키웠다~"
.. .. ..
그러면서 최종적으로는..
개발팀 팀장님 "(본인 이름)아 누구야! 과장님이야? 나야? 누구야?"
기획팀 과장님 "(본인 이름)씨 누구에요? 팀장님이에요? 저에요?"
.. .. ..
그냥 난 조용히 집에 가고 싶..
난 왜 회사에서 사원의 귀감으로 통하는거지..
하는 일처리도 느리고, 아는것도 없고, 배우는것도 느리고, 응용도 잘 못하는데..
ps. 개발자를 어떻게든 늘리려고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하는 중인듯..
디자인팀에 모집에 대해서 디자인 요청이랑도 하는거 같은데..
(친구들에게도 막 전화해서 꼬드기기도 하고..)
"신입(졸업예정자)들 중에서 숨은 인재를 찾아보겠어!"라면서 의지를 불태우시는 과장님도 계시고..
(뭐, 뭐가 어찌되었던 헬게이트를 닫아줄 인재만 들어오면 난 상관없는데..)
여담이지만, 아마 이번주부터 헬게이트 시작인듯..
(헬게이트를 무사히 닫히면 보너스라고는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