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다운받아둔 카드게임.

음..

생각해보니 뭔가 대표 이미지는 안찍었네..

그런고로 현재 본인을 대표하는 카드로 상단샷.

저번주에 유즈소프트의 프로듀서 로토씨의 트윗에서 보고서 다운받은 게임입니다.

문제는 인터넷에 수시로 연결을 시도하는 게임이기에..

와이파이가 잡히는곳이 아니면 게임이 힘든..;;

(결국 집에서 하는 게임이라는 소리.. 난 출퇴근 시간에 할 만한 게임을 원하는데..)

게임에 대한 평은..

그냥..

소드걸스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카드배틀이 다 그렇지 뭐..

앱을 설치후 기동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등장합니다.

사용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세요.

아래의 ID란은 이 게임을 플레이하는 친구가 있으면 그 친구의 특별 ID를 적으면 뭔가가 있는거 같습니다.

일단은 현재 이벤트로 20명의 친구를 모으면 요정을 하나 준다던데..

(뭐 저같은 경우는 295d5군요. 뭔가 계속 바뀌는 기분이 들지만..)

친구같은경우는 추후 게임상에서 아이디 검색으로 추가가 가능합니다.

(아래의 이미지는 yks118로 되어 있지만, 등록은 middleyks로 했다죠? (웃음..) 아래의 주의사항을 안읽고 그냥 막 써서 찍은거라..)

가입이 완료되면 데이터 전송이 시작됩니다.

(제 기억에 의하면 와이파이가 3분 3G가 10분 예상된다고 적혀있었던걸로.. 실상 와이파이의 경우 빠르면 1분도 안걸립니다. 3G는.. 그냥 데이터 안받아져요..)

데이터 전송이 종료되면..

캐릭터를 선택하게 됩니다.

참고로 본인은 그냥 옆에 있는 캐릭의 보이스 듣고 결정했는데..

간간히 필살기(?) 같은게 뜨면 동영상이 나오는데, 그게 나름 화려합니다.

그걸 보면서 느낀거라면..

"아.. 그냥 여캐할껄.."

유저명을 등록합니다.

등록을 완료하면 초반 카드를 지급해줍니다.

(카드 배틀인데 카드를 안주면 이상한 게임이죠 그건.)

일단은 초반 시나리오가 진행되며, 시나리오에서 전투를 한번 하고나면 레벨업을 합니다.

상단의 신발의 초록색이 이동 포인트.

게임상에서 카드를 찾으로 돌아다닐때, 소비됩니다.

버튼 하나당 1이 소비되는거 같습니다.

아래의 칼의 빨강색은 전투포인트.

소비정도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설명에 의하면 저게 높을수록 강한 카드를 만날 수 있다던데..

(전투 한번 하면 올인이라..;;)

전투를 하다보면 이렇게 카드를 겟하는게 가능.

같은 카드가 등장할 경우, 자동적으로 합쳐집니다.

(연희몽상의 동일한 장수가 등장하면 알아서 합쳐지는것처럼.)

시나리오 보스 전투씬.

카드 2장을 합쳐서 새로운 카드를 만드는것도 가능합니다.

여캐 카드가 나온다면 당연히 조합을 해야지!

(여담이라면 저 재료카드(중앙)이 은근히 많이 필요한거 같더군요. 조합마다 들어가는 기분이..;; 근데 안나와요. 어디서 나왔더라 저거..)

프롤로그가 종료되면 동영상이 나옵니다.

타이밍이 음.. 하군요.

영상은 아래쪽에 걸어둘테니 그걸 확인해주세요.

(결코 제가 다리패치는 아니니까요! 우연이에요!)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데이터 로딩..

(이 로딩부터는 캐릭터를 누르면 보이스가 나옵니다. 계속 말이 바뀌니 한바퀴 투어할때동안 눌러보세요!)

이벤트가 진행중인거 같습니다.

로그인 20일 하면 저거 카드 준다는데, 무리겠지..

일단 카챠를 해보겠습니다.

(카드 게임이니 카드를 뽑아야죠.)

카챠티켓이 3장 인연 포인트가 1천 있군요.

뽑기 시작.

프리미엄 티켓 소비해서 뽑은것들입니다.

참고로 현금 비율은 1:1인거 같군요.

현금을 충전해서 프리미엄 카드를 뽑기도 가능합니다.

보스를 만났을때.

기준이 뭔지 모르겠지만, 현재 본인을 대표하는 카드(캐릭터).

ps. 가끔가다가 발동하는 필살기(?)

주인공이 몹에 돌격해서 칼로 배어버린후, 마법(?)을 발동시켜서 다굴 합니다.

(마법소녀 나노하에서 자주 나오는 다굴마법 생각하시면 될듯. 구체가 생겨서 일점사 합니다.)

ps2. 참고로 카드 조합말고 카드 강화랑도 가능합니다.

이것도 연희몽상처럼 카드한장을 희생시켜서 대상 카드의 레벨을 올릴 수 있습니다.

ps3.

ps4. 오프닝 무비.
응? 오프닝 쵸우쵸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