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헤에.. 그런 경향이 있어?

출처 : 엔하위키

러브라이브! 초창기부터 팬이었던 본인이 한마디 하자면..

러브라이브!가 저 작품에 꿀릴거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랄까..

난 내가 저 작품 팬들 까고 다니는데?

본인 주변에도 저 작품 광팬이 있습니다.

어느정도냐면, CD란 CD는 전부 소장하고, 중요 굿즈들도 다수 소장한 사람이 주변에 있습니다.

그 사람과 아이돌 관련 이야기하면 서로 논쟁을 치열하게 하죠.

(초창기에는 좀 꿀렸지만, 요즘에는 필자가 우세하지만요? 웃음.)

그래도 초창기에 비하면 많이 좋아진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농담안하고 생방송에 난입해서 비방전 펼치는 모 아이돌 팬들이 있었다니까요?

(그렇게 대놓고 단체로 투입되서 비방전 벌이는 팬덤은 내가 처음봤네..)

아마도 한국에서 대놓고 비방전을 벌이면 제가 다 바르고 다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와 키배 혹은 지름금액 대결을 하고 싶다면 언제든지 덤벼주세요. (웃음.))

애초에 러브라이브! 팬사이트의 존재 의미에는 여러가지 있는데.

첫번째는 러브라이브!의 한국에서의 인지도를 올리기 위한것.

(실제로 많이 올라갔지요.)

둘째는 러브라이브!의 흩어진 팬들을 한군대로 뭉치게 하기 위한것.

(이건 꼭 팬사이트가 아니어도 상관은 없지만요. 실제로 팬사이트 보다는 타 블로그가 더 활발하기도 하고.)

세번째는 러브라이브!를 까는 사람들을 견제하기 위한것.

(일단 제 네임벨류가 들어간 이상, 함부로 덤벼들지는 못하겠지요.)

뭐 크게 이정도일까요?

저 작품 팬이..

당신을 러브라이브! 팬이라고 깐다면, 카운터 날리시면 됩니다.

저처럼말이죠.

(의외로 대응할 건수가 상당히 많습니다.)

ps. 혹여 싶어 말하지만.

이 글은 모 작품의 팬을 까는 글이 아닙니다.

그저 누군가가 공격을 해온다면, 맞받아 치면 된다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