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씬을 보자마자 남자주인공이 뭘 원하는지 바로 알아챘다는건 안비밀.)
샤르르 종료.
이야..
우이우이의 목소리 엄청나게 좋아요~
누님계열쪽에서 내가 이렇게 호감도를 보이는 경우는 그다지 없는데 말이죠.
역시 서커스의 성우 탐색 스킬은 알아줘야합니다.
게다가 시나리오도 감동적입니다.
학년 톱클래스의 마력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마법을 사용하지 못하는 히로인 샤르르의 이야기입니다.
음음..
릿카가 마법사의 아픔을 그렸다면, 샤르르는 남매의 아픔을 그렸습니다.
이걸로 카제미도리의 학생회 2명은 끝났군요.
이제 내일부터 동급생루트를 타야..
ps. 샤르르 귀여워요. 샤르르.
ps2. 타인에게 전달할 도시락은 그래야 하죠~
ps3. 갑자기 남자주인공의 방에 들이닥쳐서 하는 샤르르의 한마디.
ps4. 카자미도리의 크리스마스 이브 기획.
국내도입이 시급합니다.
ps5. 무언가 시작되는 떡밥.
ps6.
ps7. 서커스의 작품에서 이상한 애완동물이 나오면 그건 무조건 해당 캐릭터의 시나리오에 중요한 키워드 역활을 하죠.
ps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