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정확히 10시(통판 시작 시간)경에 찍은 사진.


이미 2채널에서는 "뭐야 이거. 새벽 6시인데 벌서 500명이 있어.."라는 글을 보고..


"에이~ 설마~"하면서 갔는데..


그것이 진짜로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참고로 저 사진에 찍힌줄이 빙산의 일각이라는게 함정입니다.


아래쪽에 4줄로 쭈욱 서있고, 그 줄이 위층까지 빼곡하게 서있었습니다.

(전부 4줄로..;;)


초창기에 모든것을 다 구매하신 분들은 대충 6시간정도 기다렸다가 삿다고하더군요.


아슬아슬하게 커트라인이 5시간 30분정도까지 기다리신분들..

(맨처음 완매 보고가 통판 시작후 10 ~ 15분 사이에 나왔으니..)


저도 10시에 줄을 서기 시작..


정확히 3시간 후에..


무사히 구매를 완료 할 수 있었습니다.



흔한_러브라이버(러브라이브! 팬)의_지름.jpg

(러브라이버라면 적어도 이정도는 질러줘야 어디가서 인증샷 올릴 수 있잖아요? 근데, 저 엔화 표시 못보고 "2만 2천 300원 질러놓고 무슨 소리?" 하는 사람이 나올거 같다.)


대충 2시간 30분정도 지나서 2번째 완매 보고인 라이브 T셔츠 M사이즈 완매가 보고 되었었죠.


그리고 제가 살때인 3시간째는 야자와 니코의 러버 키홀더 및 라이브 T셔츠 L사이즈등 인기있는 상품들이 완매 예정이었습니다.

(조금이라도 늦었으면 못살뻔했어..)


참고로 안의 판매장은 말이 필요없는 장관입니다.


대충 15대정도의 레지가 쭈욱 줄서있고, 그곳에서 한번에 총 15명이 계산을 하는 광경이란..




주문이 종료되고나서 한컷.



지금 현재 저 가방은 장열히 전사하셧..;;





그리고 이것은 상품 구매후, 남는 3시간 뭐할까~ 하면서 밥먹으로 이동중에 우연히 발견한 랩핑카.


이번 라이브에서는 특정팬이 무료로 배포한 러브라이브! 라이브 완벽 가이드 북을 배포했습니다.


개인이 사비들여서하는거라, 수량에 한정이 있어서 받은 분의 것을 얼핏 보기만 했는데..


상당히 볼륨이 좋더군요.


그 가이드북에는 어느 노래의 어디에서 추임세를 넣고, 어디에서 점프할것인지가 적혀있습니다.



이게 입장 시간인 오후 4시 30분경에 찍은 사진.


주변에서 배회하던 수많은 러브라이버들의 집합시간이자 집합처.


그나마 입장은 빠르게 되어서 다행이었습니다.


그렇게 입장을 하면 팬들이 자리를 잡고, 자발적으로 팬 리허설에 참전.


※ 팬 리허설?

라이브장에서 틀어주는 No Voice의 음악을 상대로 어디서 추임세 넣을건지, 점프를 할건지 리허설하는거..


어느정도 자리가 채워지고 주위가 어두워지면서 공연이 시작.


그리고 첫번째 곡부터 허를 찔린 팬들이 순간 "멍-"..


그러다가 미나미 코토리역의 우치다 아야씨(이하 웃치)가 "미래를 확실히 봐줘!!!"를 시작으로 프리즈가 풀리면서 라이브 시작.


대부분의 라이브는 첫곡은 가볍게 시작하는데..


러브라이브!의 라이브는 무려 Wonderful Rush(이후 WR)로 스타트를 끊은..


첫번째 곡부터 마지막까지 클라이막스인 라이브가 바로 러브라이브!의 라이브 라는것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열정적인 시작이었습니다.


간간히 가사의 괄호안이나 코러스파트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러브라이브!의 특징이나 강점이니, 그것은 이해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라이브에서 그 괄호파트는 팬들의 파트니까요.


첫곡이 끝나고 다들 자기소개를 해주셧는데, 이때 VTR에 나온 영상이 대단했습니다.


정말 공식이 전력을 다 하면 어떤 자기소개 PV가 나오는지를 잘 보여줬..;;


그렇게 단체곡이 흐르고..


드디어 나온 듀오 트리오 시리즈!!!


시작은 호노카 린의 Mermaid festa vol.2 Passionate.


이 노래를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노래중간에 "くるっとくるっとくるっと回ろう くるっとくるっと踊ろうよ"가 있습니다.


맨 처음은 에미츤과 호시조라 린역의 이이다 리호(이후 릿피)씨가 라이브장에서 판매한 머플러를 돌리셧는데, 그걸을 보고서 팬들도 즉각 반응.


저같이 목에 두르고 있었던 사람은 바로 돌리기 시작했고, 가방에 넣어둔 분들은 바로 빼내서 2번째 파트부터는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서 머플러 돌렸습니다.


그렇게 2인조의 듀오 트리오 시리즈가 흘러가고..


다음에는 after school NAVIGATORS 가 흘러나오는데, 이 때의 코이즈미 하나요 역의 쿠보 유리카(이후 시카코)씨의 모습이 볼만합니다.


정말 락커가 되어서 무대에 올라옵니다.


.. .. ..


그리고 시작되는 헤드뱅잉.. 은 없었고..


니코 린 파나가 스틱형 마이크를 단체로 돌리셧습니다. (응?)


그 웹라디오 싱글 자켓의 추리닝을 입고서 하는 메탈은 신선했습니다..


니코 린 파나의 노래 2곡이 끝나고 나서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솔로 타임!


시작을 끊은건 우치의 호루라기 소리였습니다.


블루 베리 트레인의 노래를 들어보면 호루라기 소리가 "삐리리~"하면서 나오는데, 웃치가 삐리리~ 하면서 노래부르셧습니다.


이 솔로 파트에서 모두들 엄청난 가창력 및 퍼포먼스를 선사해주셧는데..


그중에서 역시 최고는 니시키노 마키역의 Pile(이후 Pile님)씨..


정말, Pile씨가 왜 애칭이 Pile님인지는 라이브장에 직접 있어보면 알게 됩니다.


DVD나 블루레이에서는 전해지지 않는..


왠만한거에는 다 바로 적응하는 러브라이버조차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가창력을 보여줍니다.


진짜 Pile님의 무대는 순간적으로 "멍-"하면서 봤습니다.


압도된다는게 무엇인지를 깨우쳤습니다.


한번 압도되니까, 순간적으로 아무것도 못하게 되더군요.


그냥 보게 됩니다.


참고로 솔로 시리즈에서는 모두가 성우 파라의 교복을 입고서 공연을 했는데, 맨 마지막에는 특정 위치에서 특정 포즈를 취합니다.


솔로 시리즈가 끝나고 나서는 3인 유닛 시리즈.


시작은 릴리화이트였으며, 이번에도 릴리 화이트가 질문을 담당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라이브에서 3인 유닛의 복장은 이전 퍼스트 라이브의 복장을 커스터 마이즈한 복장이 됩니다.


아야세 에리역의 난죠 요시노(이하 난죠르노)씨가 빠진 BiBi의 경우는..


ダイヤモンドプリンセスの憂鬱 노래가 흘러 나올때는 릿피가!


ラブノベルス 노래가 흘러나올때는 토우죠우 노조미역의 쿠스다 아이나(이하 쿳승)씨가 깜짝 등장해서 공연해주셧습니다.


비비노래가 흘러나오는데, 실루엣이 3명이라서 순간 다들 "난죠르노 온건가!!" 하면서 급 흥분했다가..


릿피라는것을 보고서 잠깐 "어?"하는 상태가 순간적으로 있었는데, 릿피와 쿳승이 깜짝 출연한 비비도 엄청나게 좋았습니다!


이건 아마 이번 라이브를 관람하로 온 사람들을 위한 특전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엄청난 무대였습니다!


그렇게 3인 유닛이 끝나고, 다음에는 다시 단체곡으로 돌아오는데..


이번 라이브의 4th싱글 모귯토의 의상이..


가벼운 메이드복의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러한 의상을 입고서 공연을 해주셧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토크시간.


야자와 니코역의 토쿠이 소라(이하 소라마루)씨 "여러분들이 계셔서 오늘의 라이브는 무사히 종료 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시카코 "이전에도 말했지만, 여러가지가 있었습니다. 정말로 여러가지가 있었습니다. 리더의 역활을 해주는 난죠르노가 빠지고, 소노다 우미역의 미모리 스즈코(이하 미모링)씨와 소라마루는 바로 전날에 라이브가 있고, 릿피는 불참하는 난죠르노의 커버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오늘의 라이브가 무사히 종료될 수 있었던것은 모두 여러분들의 응원 덕분입니다!"

웃치 "러브라이브!는 정말 처음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 컨텐츠 였습니다. 그도 그럴게 러브라이브!의 9인은 성우가 아닙니다. 저와 일부의 경우는 성우를 목표로하고 있지만, 러브라이브!에는 릿피나 시카코처럼 그라비아를 무대로 활동하는 사람들도 있고, Pile님처럼 본래 가수인 사람도 있고, 쿳승이나 에미츤 처럼 이 작품이 데뷔작인 사람도 있는 정말 여러분야의 사람들이 모여있는 컨텐츠 입니다. 처음에는 이것이 불안요소였지만, 지금은 그 어떤 것이라도 러브라이브!의 9명과 함께라면, 팬들과 함께라면 그 어떤 것이라도 해낼 수 있는 자신감이 되었습니다. 러브라이브!는 아직 미완성 컨텐츠로서 무한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러브라이브!는 앞으로 좀더 많이 성장해 나갈겁니다!!!"


그리고 나서 에미츤의 한마디.


"여러분 이제 남은 곡이 2곡 입니다!!!!"


.. .. ..


진짜 저 말을 들었을때, "어??"했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면 저 시점에서 나올 곡이 거의 다 나왔다는게..


정말 라이브는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는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팬들의 "에에-!!!!"하는 소리에 러브라이브!의 모두들 "이렇게 듣기 좋은 '에에-!!!!'는 아마 모두가 이 컨텐츠를 좋아한다는 반증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듣기 좋은 '에에-!!!'를 듣고 싶습니다. 그러면 마지막 2곡을 이어서 들려드리겠습니다. 'Snow halation'."


그리고 시작되는 러브라이버(러브라이브! 팬을 지칭)들의 전력을 다한 팬응원 시작.


스노우 하레이션(흰색)용 형광봉을 들고서 흔들다가, 호노카 솔로에서 갑자기 모두들 황금색으로 한순간에 화악 바꾸는 퍼포먼스는 아마 러브라이브!의 라이브가 계속해서 이어지는 이상, 엄청난 발전을 할거라 생각합니다.


지금도 엄청난 퀄리티를 자랑하지만요. (웃음.)


참고로 러브라이버의 대명사가 되고 있는 제자리 높이 뛰기는 스노우 하레이션이 시작이죠.


Fly High!!!에서의 그 점프력은 정말 대단합니다.


그렇게 라이브가 종료되고..


앙코르.


러브라이버가 2팀으로 나뉘어서 "앙코르"를 외쳤습니다.


약 5분정도..?


그리고 갑자기 시작되는 3rd 싱글의 나츠이로..


.. .. ..


대채 누구야!!!!


앙코르 첫번째 곡에 나츠이로넣은거!!!


덕분에 앙코르도 엄청난 열기로 시작했습니다.


러브라이브!의 곡들중 팬들의 체력을 급격히 소비시키는 대명사가 2개 있죠.


나츠이로와 WR..


이 두가지곡만큼은 러브라이버들이 전곡에 걸쳐서 진짜로 높이 점프를 합니다.

(DVD나 블루레이서는 안보이겠지만..)


저 두가지곡을 제외하고 하는거라면 스노우 하레이션의 플라이 하이정도..?


이 3가지 곡은 모두 약속된 전개..


나머지 곡들은 그때 그떄 열기 및 체력에 따라서 바뀝니다.


수시간을 좁은 좌석에서 타인에게 피해 안주면서 형광봉 휘두르고, 점프까지 하려면 상당한 강철 체력이 아닌 이상 무리..;;


게다가 입으로 계속 추임세랑 넣고 있으니..


그렇게 앙코르가 끝나고..


이대로 끝나기에는 아쉽다는 모두의 마음이 통했는지..


모두가 약속이라도 한듯이 외치는 단 한마디 "한번 더!!!"


"한번 더!!!"를 외친지 몇분이 지났을가요..


정말로 마지막 무대가 시작됩니다.


마지막 무대에서는 하늘에서 러브라이브!의 담당 성우분들의 친필싸인이 들어있는 종이 비행기가 날라다녔습니다.


그렇게 라이브가 종료되고..


러브라이브!의 성우분들과 감사의 인사 및 작별인사를 하고..


러브라이버들이 1분간 박수를 치고, 러브라이버 모두가 러브라이버 모두에게 "오늘 라이브 수고하셧습니다!!!"라고 외치는 장면이 상당히 보기 좋았습니다.


그렇게 NY라이브가 종료되었습니다.


아마도 러브라이브!의 단독 라이브는 앞으로도 무슨일이 있어도 무조건 갈거라 생각하네요.


러브라이브!의 라이브 티켓 가격이 안드로메다를 찍는 이유는, 직접 그 라이브 회장에 있었던 사람이 아닌 이상은 절대로 이해하지 못할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러브라이브!의 라이브는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수많은 러브라이버가 비행기와 신칸센을 타고서 라이브 장소에 운집하는것만으로도 말을 다 했다고 생각하니까요.


ps. 이번 NY라이브에서 3번 울었습니다.

첫번째로는 제가 일본 전설 클래스의 라이브인 러브라이브!의 라이브 회장에 있다는게 실감이 되었던 순간.. (WR의 열기에서..)

두번째로는 러브라이브!의 역사를 되새겨 볼 수 있는 VTR을 보면서.. (나중에 DVD에 실리겠지만.. 이 영상이 정말 감동적입니다. 보는 그 순간부터 막 울컥하면서 눈물이 올라옵니다.)

세번째로는 다음이 있다는것, 그리고 그 라이브는 9인이 모두 모일 수 있다는것에서 울었습니다. (뭐야 이거 3번째 라이브도 무슨일이 있어도 무조건 가야겠어!!!)


ps2. 정말 러브라이브!의 컨텐츠는 성장형 컨텐츠라는걸 라이브에서 느낄 수 있는거 같습니다.

러브라이브!의 성우들, 스탭들 그리고 러브라이버들..

매번 엄청난 성장을 거치고 있는게 눈에 보이네요.


이 NY라이브에서 소라마루가 살아있다는것에서부터 엄청난 발전이라고 생각합니다!!


ps3. 이번 NY라이브에서 나온 명언.

시카코 "6월의 단독 라이브는 부디 9명이서 여러분들을 맞이하고 싶습니다. 9명이 모이지 못한 오늘의 라이브는 2nd 라이브가 아닙니다!!!"


ps4.

웃치 "2013년은 절대로 러브라이브!의 해가 될겁니다! 우리 모두 2013년은 러브라이브!의 해로 만들어 나가봅시다!!"


ps5. 라이브 인증.



참고로 아래의 CD가 NY라이브 프리미엄 티켓 소지자만의 특전.


ps6. A-RISE야! A-RISE!




스쿨아이돌!!



ps7. 오늘부터 매일같이..




기초체력의 연습을 하겠습니다.




ps8. 닿아줬으면 하는 애절함에는~



ps9. 아키하바라에서 러브라이브! 랩핑카를 발견하고 재빨리 달려가면서 카메라를 꺼냈지만..



ps10. 아키하바라 UDX 브라운관에서 한시간에 한번씩 나온다는 그 CM

지인이 집에 돌아간다고해서, 역까지 대려다주고서 전 좀더 놀다 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코우사카 호노카입니다!!!"라는 소리를 듣고서..

지금 여기서 이러한 소리가 들릴 만한곳은 UDX쪽인가!! 하고서 달리기 시작..

이 CM이 약 2분 30초이니 뛰어가면 중반부부터는 볼 수 있을거라 계산..

위로 올라와서 한컷..

참고로 저 앞에 달리는 3명도 러브라이버로 저거 찍으로 달려가는 중이었습니다.

(본인 뒤로 2명정도가 더 뛰어오고 있었..;;)






사진에 잘 보면 사람 형상이 있는데, 저 분들 다들 카메라 들고서 CM을 찍고 있는 러브라이버의 모습입니다.

(그래서 계속 위치가 바뀌지 않아요..)


ps11. 아키하바라역에 있는 러브라이브! 홍보 포스터.



ps12. 이번에 지인집에서 가져온 물건들..

전격 G's 매거진 통판에서 판매한 8월 전화카드.


ps13. 라이브 회장에서 받은 종이 소개.

다음달에 게임이 나오는 러브라이브! 스마트폰 게임 소개.

이 책에는 아래와 같이 러브라이브! 코믹스 1화가 들어가 있습니다.

ps14. 라이브 상품.


하트형 팬라이트.

본인은 이걸 들고서 흔들었습니다.

(문 크리스탈 빠워~ 빛으로~)



리스트 밴드.

평소에는 잘 안쓰지만 구매.


머플러 타올.

정말 라이브 필수품.

목에 걸고있다가 땀을 딱는 용도로 쓰면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Mermaid festa vol.2 Passionate 에서 대활약을 합니다.


NY라이브 기념 T셔츠 L사이즈.


왜 매번 반팔이냐구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근데, 러브라이브!의 라이브회장에서 얇은 반팔입어도 땀이 납니다..;;


러브라이브! 포토 북.

안에는 프로의 진심이 담긴 사진들이 한가득 있습니다.

참고로 하드커버.


신기하게도 언제나 멋진 샷을 자랑하는 미모링말고, 다른 멤버들의 모습이 정말 기존 사진과는 차원이 다르게 찍힌 사진집.


이번 NY라이브 기념 포스터.

난죠르노는 불참이지만, 에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통판에서 이거 구매한 사람은 분명 승리자.

개인적으로 퍼스트때처럼 그냥 조그마한 브로마이드 9개 줄거라 생각했는데..










무려 NY라이브 기념 포스터와 동일 사이즈입니다!

펼쳐보고 한번 놀라고, 포스터의 질에 또 한번 놀라게 됩니다.

(이게 4천엔이었다고? 헐.. 이거 2개 사야했어..)


그리고 마지막으로 라이브 통판에서 구매 합계가 2천엔이 될때마다 한장씩 주는 그 물건.

총 10종류입니다.

각기 캐릭터 1명씩과 캐릭터 전체 1장.


ps15. 이번 전격 G's 매거진에 실린 코믹스 러브라이브! 명장면이자 명대사.

니코 "하지만 말이지, 가고싶어도, 가지 못하는 사람도 있어--"

현재 여러가지 업어오고 사오고 했는데..

워차피 이 글 자체도 길고..

읽는 사람 몇 없을테니 패스라는 것으로..


---


중간 중간에, 코미케에서 충동구매한게 보이긴 하는데..

신경 쓰면 지는겁니다.


일본 소프트웨어 부스 가는게 아니었어..

내가 왜 카미파라 상품 하나씩 다 사왔을까..


스마일 슈터 부스는 내가 왜 가서 3rd 앨범과 드라마CD를 업어온걸까..

(러브라이브! 이전부터 좋아하던 코스프레 넷 아이돌, 일본내에서도 아는 사람이 없는데, 그도 그럴게 아이X스 팬덤이 재대로 밟아놔서 말이죠.. 일본 아이돌계가 발전하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아X마스 팬덤때문이라는게 함정.)


그러면 이제 슬슬 정리하면서 라이브 특전 CD랑 들어봐야겠군요.

Posted by Pure 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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